글로벌 15대 방산업체, 잉여현금흐름(FCF) '2배 확대' 전망
러-우크라·중동 확전에 따른 반사이익 및 국방비 증가 영향
K-방산도 세계 5위 군사 강국 도약 '고공행진', 하반기도 맑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중국·대만 등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방위산업체들이 웃음 짓고 있다. 전쟁으로 각국 정부의 신형 무기 주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방산업체들은 앞으로 3년간 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