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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8일, 중국에서 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뉴스를 제작·유포한 남성 홍모씨가 붙잡혔다. 홍씨는 현지에서 열차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졌다는 가짜 뉴스를 확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챗GPT 등 생성형 AI를 이용한 가짜 뉴스 유포 사례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가짜 뉴스 유포 정도가 심각해지기 시작하자 AI가 작성한 텍스트와 사람이 작성한 텍스트를 가려내 표절을 막아주는 애플리케이션 'GPT제로(GPTZero)'가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생성형 AI 기술 자체를 반대하는 이들은 적다. 새로운 AI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란 인식은 누구나 갖고 있다. 다만 AI로 인해 가짜 뉴스가 유포되거나 인간의 역량이 평가절하됨으로써 인간에게 할당되던 비용이 줄어들 가능성 등을 경계하고 있을 뿐이다. 새로운 기술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하나의 비료다. 그러나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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