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2차 콜옵션 도래
FI 투자금 회수 방향으로 가닥
주주 반발 최소화 과제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에 대한 콜옵션(매수청구권) 행사가 다음 달 3일 다시 가능해진다. 현재 11번가 모회사 SK스퀘어는 이와 관련해 재무적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국민연금·H&Q코리아파트너스·MG새마을금고)과 협의 중인데, 콜옵션을 행사하는 쪽으로 결정이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례 없는 가맹 분야 단체 협의
허위 정보 공개서 제재도 강화
프랜차이즈업계 “경영 위축”우려
주병기(가운데) 공정거래위원장이 23일 서울 마포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열린 가맹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면세 주류 온라인 판매 허용되며 객단가 하락
변동 임대료로 여행객이 늘수록 적자 누적
롯데면세점 등 경쟁 업체들도 상황 예의주시
면세업계 1위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DF1 권역 면세점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임대료 인하를 요청했지만, 결국 불발되면서 사업 철수를 선택한 것이다.
문 닫는 중하위 이커머스 업체들
'압도적 1위' 쿠팡과 경쟁사 네이버만 유의미한 성장세 유지
네이버·롯데·컬리, 신세계·알리 등 협력 구도 가시화
중하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위기가 가속화하는 추세다. 쿠팡과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시장 전반이 재편되는 가운데, 설 자리를 잃은 중소형 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기업회생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이다.
신세계-알리바바 합작 승인 심사, 조만간 마무리
"오픈마켓이냐 해외 직구냐" 시장 획정 문제로 심사 장기화
겨우 출발선에 선 합작 법인, 시너지 효과는 여전히 '의문'
올해 초 시작된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합작 승인 여부 심사가 조만간 종료된다. 시장 획정 문제로 인해 지체되던 심사 절차가 8개월 만에 겨우 마무리 국면에 접어드는 양상이다.
쿠팡·네이버 등지고 자사몰 구축하는 소상공인들
자사몰 운영 시 수수료 부담 없고 브랜딩 용이해
"무조건 성공하는 건 아니다" 나이키, D2C 전략 채택 이후 경쟁력 약화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쿠팡 등 이커머스 플랫폼 의존도를 낮춰 가고 있다. 막대한 수수료를 부담하며 플랫폼에 입점하는 대신 자사몰(소비자직접거래, D2C) 운영을 택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다.
혁신 걸림돌이던 연공서열 중심 인사 제도
직무 가치 및 전문성 중심으로 전면 전환
직무 레벨 낮아도 성과 따라 상응 보상
롯데백화점이 ‘전문성 성장 중심 HR(인적 자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직무급제 도입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벤츠 최대 딜러사 한성자동차
영업직 및 정비직 파업 돌입
직판제·온라인판매 확대 속 인력 축소 전망
지난해 9월 7일 금속노조 수입자동차지회한성자동차 노조의 메르세데스-벤츠 강남 전시장 앞 가두시위 현장/사진=금속노조 수입자동차지회한성자동차 노조
메르세데스 벤츠 국내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 영업직의 총파업에 이어 일부 서비스센터 정비직이 준
골프의류 판매 3년째 역성장
골프장 매출도 팬데믹 대비 뚝
MZ세대 이탈·소비 한파 영향
한때 황금기라 불릴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한국 골프 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됐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지만, 그린피와 캐디피 등 각종 비용이 상승하면서 이용객들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다.
교촌치킨, 배달의민족 독점 입점 임박
쿠팡이츠 입점 안 하면 배민 수수료 혜택
플랫폼 간 대형 브랜드 유치 경쟁 가속화 전망
사진=우아한형제들
치킨업계 3위인 교촌치킨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배달앱 쿠팡이츠에서 빠지게 된다.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감면을 조건으로 교촌치킨과 '배민온리' 판매 협약을 맺으면서다.
메리츠, 홈플러스 매각에 힘 실어
업계, M&A 난항 전망
관건은 홈플러스 매각 가격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지주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동의하기로 하면서다. 관건은 가격이다. 청산가치가 높음에도 새 인수자를 구하는 길을 택한 만큼, 매각가를 두고 채권단과 인수자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임차점포 61개와 임차료 협상중
17개 점포에 계약 해지 통보
권리금·보증금 못 받을 가능성↑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전국 17개 점포에 대해 임차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이 폐점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입점 매장은 임대차 보호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권리금과 보증금을 보상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티몬 인수 후 직무 전환 시행
티몬 직원들 "인위적 인력 줄이기 의심"
오아시스 "플랫폼 정상화 일환일 뿐"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티몬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직후, 직무 전환과 희망퇴직 시행에 나서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졸리비, 컴포즈커피에 이어 두 번째 국내 M&A
SPA 체결 등 절차 남아, 1,500억 거래가 예상
2020년 매각 후 점포 수, 매출, 영업이익 성장세
필리핀 외식기업 졸리비/자료=졸리비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푸즈(Jollibee Foods Corporation)가 국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