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테크
지난 2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휠라코리아와 푸마코리아가 최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휠라는 현재 스토어 내 모든 메뉴를 삭제했으며 푸마는 전 제품을 매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무신사나 여타 오픈마켓 등 다른 플랫폼에서 정상 판매 중인 점을 고려할 때 네이버쇼핑에서 의도적으로 제품을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형 패션브랜드가 네이버쇼핑에서 철수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두 패션브랜드는 모두 휠라와 푸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합산 10만 명이 넘는 고정 알림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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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국내 애그테크(Agtech, 농업 IT)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해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농산물 유통 등 과도한 인력과 자본이 투입되는 사업은 중단하고 성장 중심 전략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서비스 체질을 개선할 전망이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그린랩스가 섣불리 유통업계에 뛰어들어 투자금을 낭비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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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정범 전 의장 제공 ‘물류테크 유니콘’을 노리던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전 의장이 꿈을 눈앞에 두고 무너지는 모습이다. 2019년까지만 해도 업계 1~2위를 다투던 바로고와 메쉬코리아는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바로고는 이륜 배송 업계 1위를 굳힌 후 차근차근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는 반면 메쉬코리아는 무리한 사업 확대로 자금난에 빠지며 사실상 매각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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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파트너스가 신선식품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의 상장으로 1,000억원이 넘는 투자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아시스가 2018년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빠르게 초기 투자에 나선 덕분이다. 오아시스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오아시스 주식 공모 희망 밴드는 주당 3만5,000~3만9,500원, 추정 시가총액은 9,679억~1조2,535억원이다. 마켓컬리의 상장 연기는 현재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상장 1호'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오아시스에게 득이 됐다 오아시스는 2월 7일과 8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2월 13일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관 및 일반투자자의 청약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다. 한국거래소의 정정 요청이 없으면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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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홈페이지 새벽배송 서비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코스피 상장 추진을 무기한 연기했다. 최근 투자심리 위축을 고려한 결정이다. 지난해 8월 코스닥 예심을 통과한 컬리는 상장작업을 2월23일까지 마쳐야 했다. 이달 말까지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결국 이번에는 철회를 결정했다. 2021년 말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4조원을 인정받았지만, 최근 1조원 안팎으로 떨어진 영향이 크다. 여기에 매년 적자가 늘어나는 등 재무이슈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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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음악 서비스 ‘유튜브 뮤직’이 멜론을 제치고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에서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뮤직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구도가 한동안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튜브 뮤직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32%(111만 명) 증가하여 8개 앱 중 최다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멜론은 52만 명 감소하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줄어든 앱으로 꼽혔다. 네이버 바이브는 지난해 10월 83만 명에서 올해 106만 명으로 23만 명, 스포티파이는 49만 명에서 54만 명으로 5만 명 증가했다. 전통 강자인 지니뮤직은 34만 명, 플로가 34만 명, 카카오뮤직이 20만 명, 벅스가 2만 명 감소세를 나타내며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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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택배 경로를 찾아주는 서비스인 ‘투데이(To-Day)’ 운영사 브이투브이가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티비티 파트너스(TBT), 휴맥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고,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우미글로벌, 더웰스 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등의 기관이 신규로 참여했다. 브이투브이는 이번 투자유치금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브이투브이는 최상수 대표와 권민구 이사가 의기투합해 지난해 4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개발자 출신들이 주축으로, 대부분 물류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쿠팡의 대형 가전 제품 익일 설치 서비스인 ‘로켓설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분야 노하우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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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와 NHN커머스가 미디어 커머스 공동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프리카TV의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에 NHN커머스의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shop by premium)'을 도입하면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의 남성향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지각변동이 기대된다. 지난 4일 판교에서 아프리카TV와 NHN커머스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공통 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와 NHN커머스 이윤식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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