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中 신축 주택 판매 전망치 대폭 하향, 침체 장기화 경고
첨단 산업 급격히 발전했지만 성장 동력 공백 뚜렷
"성장세 언제 꺾일지 모른다" 아슬아슬 버티는 中 경제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이하 S&P)가 올해 중국의 부동산 판매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현지 부동산 투자·거래 전반이 얼어붙으며 침체 흐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리라
인텔·AMD 서버용 CPU 공급 차질, 가격 상승·배송 지연
공급난 장기화한 메모리 시장서는 '합의 후 정산' 조항 등장
부품·전력망 한계 속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장 흐름 제동 전망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인텔과 AMD가 서버용 CPU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에서 기인한 반도체 부족 문제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메모리에 이어 CPU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트럼프 'SAVE 법안' 강행, '부정선거론' 재차 주장
"지지층 투표권 잃는다" 민주당, 필리버스터로 법안 통과 제동
트럼프 행정부, SAVE 프로그램 앞세워 새로운 시민권 검증 체계 구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투표 자격 보호)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희토류 산업 육성에 힘 싣는 베트남, 제도 정비 본격화
광물 사업 밸류체인 확장해 글로벌 희토류 수요 흡수 나서
한국·미국·EU 등 주요국, 베트남과 선제적 협력 관계 구축
베트남이 희토류를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점찍었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 행보로 인해 글로벌 희토류 수요가 분산되기 시작한 가운데, 여타 광물 자원을 통해 수익을 올려 오던 베트남이 희토류까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확장하는 양상이다.
SK하이닉스, 높은 수율·양산 경험 앞세워 HBM 리더십 수성 자신
과감한 설계 택한 삼성전자, 성능 개선하며 HBM4 초기 주도권 확보
치열한 경쟁 속 공급망 재편 조짐, 최대 수혜자는 엔비디아?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둘러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3명 중 1명은 노인" 日 고령화 가속, 노동력 부족 리스크 부상
제도 개선에 박차 가하는 日 정부, 산업계 정년 연장·폐지 및 재고용 확대
줄줄이 정년 연장 추진하는 주요국들, 글로벌 고용 구조 전환 본격화
일본의 고령화 문제가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 저출생으로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 자체가 빠르게 감소하며 고령 인구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알리바바·텐센트 시총 첫 추월
아시아 AI 투자 중심축, 플랫폼에서 인프라로 이동
AI로 활로 모색하는 中 빅테크, 글로벌 주도권 확보는 먼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최초로 중국 최대 기술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넘어섰다.
일본, 미나미토리시마 심해서 희토류 시험 채굴 성공
2010년부터 이어진 희토류 공급망 '탈중국' 행보 가속화
브라질·호주·미국 등도 희토류 공급망 재편에 박차
일본 정부가 일본 열도 남동쪽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인근 심해에서 희토류가 함유된 진흙을 시험 채굴하는 데 성공했다.
홈플러스, 자금난 속 물품 대금·임금 체불 현실화
"영업 정상화 위한 지원 필요" 노사, DIP 대출 성사 촉구
DIP 대출 제공 주체 메리츠금융·산업은행, 추가 자금 투입 의지 약해
홈플러스 노사가 나란히 외부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자금 부족으로 물품 대금·임금 지급 등 홈플러스의 영업 활동 자체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회생을 위해서는 대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수요예측 목전에 둔 케이뱅크, 공모가 낮추고 오버행 우려 줄였다
두 차례 상장 실패 후 세 번째 도전,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
FI 수익률·BC카드 손실 방어 관건, 수요예측 흥행 여부가 성패 좌우
기업공개(IPO) 삼수 도전에 나선 케이뱅크가 수요예측 흥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美·EU·英 등 20개국, 중국 희토류 의존 줄이기 위해 공급망 동맹 추진
희토류 정제·자석 제조 시장 90% 손에 쥔 中, 공급망서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
中 희토류 패권, 향후 10여 년에 걸쳐 점진적 약화 전망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을 비롯한 주요 20개국(G20)이 중요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동맹 구축에 나선다.
테슬라 모델 S·X 단종 결정, 생산 시설 옵티머스용으로 재편
전기차 성장세 꺾이자 로보틱스·AI로 실적 반등 승부수
'로봇 손' 등 핵심 기술 완성도가 경쟁 판가름
테슬라가 자사 플래그십 전기차인 모델 S와 모델 X의 생산 시설을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시설로 전환한다.
쿠팡 물류센터 유동화 계획, 국토부 리츠 인가 보류로 첫 관문서 제동
공정위 제재 검토·미국 정부 개입 겹치며 불확실성 확대
리츠 딜 구조·수익성 논란, 국내외 LP 줄이탈 확률 높아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 쿠팡의 대규모 자산 유동화 계획에 먹구름이 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검토 및 미국 정부의 개입으로 쿠팡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중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유동화 계획의 핵심인 리츠 영업인가를 보류한 탓이다.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00억 달러 규모 추가 자금 투입
엔비디아 등 기존 보유 자산까지 매각하며 공격적 베팅 지속
수익성 확보 난항 겪는 오픈AI, 광고 요금제로 승부수 띄웠지만 효과는 '미지수'
소프트뱅크그룹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보유 자산을 대거 매각해 수백억 달러를 투입한 데 이어,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오픈AI 중심으로 재편하는 양상이다.
美 은행권·가상자산 업계,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여부 두고 대립
입지 약화 리스크 떠안은 은행권, 스테이블코인에도 '동일 규제' 적용 주장
트럼프 행정부 '親가상자산' 기조 유지, 은행권 손 들어줄 가능성 낮아
미국 백악관이 가상자산 업계 및 은행권과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의 향방을 논의하기로 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세븐브로이 등 국내 수제맥주 업체 줄도산 '경고등'
주류 소비 둔화에 맥주 시장 전반 침체, 오비맥주만 카스 앞세워 선전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 전 세계적 확산, 소비자 수요 무알코올 주류로 이동
국내 수제맥주 업계가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 경기 침체 및 트렌드 변화로 인해 주류 소비 전반이 감소한 가운데, 소주와 달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맥주 제조업체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J.D 밴스 美 부통령, 韓 국무총리에게 쿠팡 규제 자제 직접 요구
쿠팡,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명백한 미국 기업으로
미국 정부 '규제 방패'로 삼는 쿠팡, 한미 간 힘겨루기 유도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쿠팡에 대한 규제·제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미국 법과 자본시장에 소속되며 미국 기업으로 인정받게 된 쿠팡이 한미 관계의 새로운 불씨로 떠오른 것이다.
李 대통령, 韓 증시 중복상장 관행에 본격 경고 신호
'중복상장 논란' LS그룹 상장 철회, 여타 대기업도 자회사 상장 전략 수정 불가피
규제 강화 흐름 속 '해외 쪼개기 상장' 부작용 발생 전망, 제도적 보완 필요
기업공개(IPO) 시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직접적인 지적을 받은 LS그룹을 시작으로 중복상장을 시도하는 기업들에 대한 압박이 가중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