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를 운영 중인 캐플릭스가 오는 21~2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에이스트림(A-STREAM) 싱가포르’에 참여한다. 캐플릭스는 국내 첫 제주도 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으로 시작해 항공과 숙박, 트립, 카페패스, 맛집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결국 4개의 부처와 1개 위원회가 산하 기관들에게 조율되지 않은 요청을 보내면서 여러 곳의 중복 업무, 중복 요청, 중복 대응을 반복하도록 짜인 구조에서 일도 진행되지 않으면서 고생하는 것은 민간 기업들이 된다. 항상 봐 왔던 국내 정부 조직의 결합이 OTT 분야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액스(AX)가 오는 21~2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에이스트림(A-STREAM) 싱가포르’에 참여한다. 액스는 액티비티를 판매하는 국내외 여행업체들을 타깃으로 실시간 예약·구매·정산 솔루션 ‘AX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