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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지난 9월, OECD는 한국 청년들이 '황금티켓 신드롬'을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청년들이 명문대, 좋은 직장 같은 낮은 확률의 게임에서 승리하면 성공이 보장된다는 착각 속에 빠져 비생산적인 준비 활동에 장시간을 쓴다는 것이다. 취업 준비 활동에 1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매년 대기업 공채에 도전하는 것 이외에 다른 구직 활동을 아예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한 인사 관리 전문가의 해석이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외에 다른 직장을 가는 것은 '패배'라고 해석하고, 그 외 직장을 아예 고민하지 않는 풍조가 만연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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