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개 구청장, 토허구역 지정 철회 요구 성명
청약 당첨돼도 15억원 넘으면 내 집 마련 힘들어
LTV 하향 조정에 15억원 미만 주택도 구입 제한적
이재명 정부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M&A 거래건수 급감, 조단위 딜도 실종
매도자는 더 받으려 버티는데 원매자는 난색
HPSP·CJ 바이오 등 빅딜 무산 행렬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올해 거래가 예상됐던 대형 매물마저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후에도 쉽사리 끝을 맺지 못하는 분위기다.
中, 韓·日과 3자 통화 스와프 가능성 논의 중
트럼프發 고율 관세 위기 속 금융 안정 꾀했나
준기축통화국 日, 中 요청에 응할지 주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4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운데),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中 전직 고위 관료 "中, 5년간 4.5~5% 성장 유지할 것"
가라앉은 내수, 정부 경기 부양책 아직까지 소극적
부동산 시장 침체로 디플레이션 가속화, 활로 어디에
중국이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4.5%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직 고위 관료의 평가가 나왔다. 누적되는 대내외 리스크 속에서도 중국 경제가 성장 동력을 잃지 않으리라는 낙관적 전망이다.
IMF "글로벌 시장, 위험 요인 속 과도하게 안주 중"
美·유럽 등 주요국들, 재정 적자와 부채에 짓눌려
무역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위기 가중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2029년까지 전 세계 정부 부채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년 사이 각 주요국의 재정 적자 및 채무 부담이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다는 비관적 예측을 내놓은 것이다.
승인·감독체계 부재로 논의만 반복
시장은 불법거래·조작·사기성 난무
주요국 ‘디지털 달러화 레일’ 구축 한창
세계 주요국이 앞다퉈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 금융망에 편입시키며 신뢰 구축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단 비판이 제기됐다. 최근 국정감사를 계기로 제도화 논의가 재점화하긴 했지만, 여전히 발행 주체와 감독 체계, 준비금 관리 등 핵심 설계는 미완성 상태다.
1,400원대 고환율에 산업계 '희비교차'
물가 상승 압박 거세지며 가계 경제도 위기 직면
고환율 장기화 전망, 금통위 앞둔 한은 셈법 복잡
원-달러 환율이 장기간 1,400원대를 웃돌며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출입 비중에 따라 각 산업계의 희비가 엇갈리는 동시에, 가계 경제도 물가 상승 압박 속에서 신음하는 양상이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한때 1,430원대까지 넘봐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환율도 줄줄이 상승세
셧다운·인플레이션에 고심 깊어진 연준, 이달 금리 인하할까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각종 악재가 누적되며 원화 가치가 눈에 띄게 미끄러진 가운데, 달러화 가치는 상승세를 타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고객 보호 조치 마무리
실적 악화, 회원 이탈, 영업정지 등 후폭풍 우려
韓 산업계의 안이한 보안 의식, 관련 투자 적극적으로 늘려야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 피해 고객 일부에 대한 보호 조치를 완료했다. 정보 유출로 인해 카드가 부정 사용될 위험이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사후 대처에 나선 것이다.
상위 저축은행 10곳 중 6곳, 정보보호 예산 삭감
보안 취약한 저축은행 업권, 정보 유출 사고 속출
정부 '칸막이 대응 체계' 개선 필요성 제기
10대 저축은행 중 6곳이 올해 정보보호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수년간 업권 내에서 해킹 및 정보 유출 사고가 수없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는커녕 오히려 관련 비용 지출을 줄인 것이다.
MBK파트너스, 홈플러스에 2,000억원 추가 증여 계획
수년째 반복되는 각종 구설수, 비판 여론 거세져
국민연금 등 공적 LP, MBK 출자에 보수적 태도 고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추가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