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여경래 등 스타 셰프와 IP 계약
홈쇼핑 판매량 ‘쑥’, 유의미한 성과 확인
실적 개선 위해선 원가 관리 등 각종 과제도
여경래 셰프(왼쪽)가 2024년 10월 30일 간편식 업체 프레시지와 지식재산권(IP) 유통 계약 체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프레시지
간편식 제조 및 유통 업체 프레시지가 유명 셰프들과의 잇따른 협업을 발표하며 ‘
최대 소비 시장에서 경쟁국으로 거듭난 중국
미국 견제 속 공급망 개편·인재 영입 총력
韓 기업 신사업 줄줄이 위축, 투자은행 ‘한숨’
오랜 시간 우리 경제를 지탱해 왔던 기술 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시선에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미국의 정권 교체와 중국의 급부상, 계엄 및 탄핵 사태에 따른 리더십 부재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