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美 에이본 매각 저울질, M&A 실패 사례 되나?
LG생활건강이 미국 손자회사 에이본(The Avon Company)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은 과거 차석용 대표이사 부회장 시절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을 전개하면서 에이본을 비롯해 30여 건에 육박하는 M&A를 통해 회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잦은 M&A로 인한 후유증 또한 적지 않아 지난 2023년부터 부실 계열사를 매각하며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