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친환경 에너지 효율성’ 높여야 이긴다
수십 년에 걸쳐 한 차례씩 글로벌 경쟁의 양상을 바꾼 무역 규칙이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유럽연합(EU)의 ‘탄소 국경 조정 메커니즘’(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 발생 수입품에 매겨지는 관세 및 부담금, 이하 CBAM)이 역할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CBAM의 임무는 산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탄소 배출 기준 가격을 설정하는 것인데, 유럽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을 타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