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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구원, 독성 곰팡이 美 밀반입하려다 덜미 “대학가 흔드는 스파이 활개”

미국 대학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중국 연구원 2명이 독성 세균을 미국에 반입하려다 기소됐다. 이에 외교가에선 미·중 전략경쟁의 파장이 대학 연구 현장까지 스며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중 갈등이 무역 분쟁이나 기술 패권을 넘어, 국가 안보와 국민 일상을 직접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