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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지난해 6월 이커머스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에 인수된 티몬이 현재까지도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오아시스가 재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음에도 불구, 결제대행사(PG)·카드사 연동 문제와 피해 셀러·소비자 불신이 맞물리면서 정상화 작업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시장에서는 티몬 재건이 △붕괴된 판매자 네트워크 △결제 인프라 △소비자 신뢰 등을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 초대형 사업이며, 사실상 hy(전 한국야쿠르트)의 배달 전문 서비스 '부릉' 정상화 시도와 유사한 방향성을 띤다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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