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전문분석
최근 인공지능(AI)이 실제로 인간의 일자리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내 기업들이 지난달 정리해고를 결정한 직원 규모는 모두 8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가운데 5%에 해당하는 3,900명의 해고 이유가 바로 AI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성형 AI인 챗GPT가 출시된 지 불과 7개월 만이다. 일각에서는 AI의 일자리 잠식이 더욱 확대될 거란 우려가 나오는 반면 AI로 인해 되레 직업이 다양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지난달 챗GPT,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 기술을 규제하기 위한 AI 규제법안을 채택하고 연말 전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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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행동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2030 젊은이들이 어느 세대보다 더 영악하고 계산이 빠르기 때문에 출산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MZ세대가 동물적인 본능으로 한국사회의 위기 현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국내 대학 교육이 해외 명문대 수준 대비 심각하게 뒤떨어져 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온 이경환 스위스AI대학 교수는 올해 입시에 지원한 한국인 학생이 쓴 표현 중에 'MZ세대도 사회에 기여하고 싶지만 기여하는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문구를 공유했다. 어른의 책임이 느껴지는 문장이라 괴롭다는 표현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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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며 근로 여건 악화를 우려한 미국 작가들이 대규모 파업을 시작했다. 다만 이 같은 AI의 습격은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또한 이미 주도권이 기존 미디어에서 OTT로 넘어온 상황인 데다 챗GPT 등 AI를 활용한 작품 제작에도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상황이 더 안 좋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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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작가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배우들/사진=WGA 유튜브 갈무리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며 근로 여건 악화를 우려한 미국 작가들이 대규모 파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만큼 파업의 영향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OTT 커뮤니케이션 작가들의 작업 수행 능력을 대신할 수 있을 만큼 발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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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 (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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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월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토종 OTT 플랫폼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눈에 띄게 반등했다. 특히 티빙은 전월 대비 20만 명 이상 증가해 총 514만7천 명의 MAU를 기록했다. 이어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다른 토종 OTT 플랫폼도 상승세를 보였는데, 웨이브는 391만 MAU를, 쿠팡플레이는 0.47% 성장해 431만 MAU를 확보했다. 반면 왓챠는 MAU가 181만 명에서 179만 명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도 한국 내 사용자 수가 감소했다. 디즈니+의 사용자 수는 4월 74만 명에서 72만 명으로 감소했으며, 넷플릭스 사용자 수는 1.7% 감소한 1,13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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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 (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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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경계심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AI가 무차별적으로 생산한 가짜뉴스가 창궐하는 탓에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부분의 일을 AI가 처리함에 따라 일자리를 빼앗기며, 궁극적으로 인간이 AI의 통제하에 놓일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각국에서는 AI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챗GPT의 훈련 방식이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챗GPT 서비스 접근을 일시적으로 차단한 뒤 진상조사를 벌였고, 미국은 기업들에 대해 AI의 신뢰성 보장을 위한 감사 제도 관련 의견 공모가 진행 중이다. 일본도 지난달 AI 전략회의를 신설해 생성형 AI 활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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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51.9%가 디지털 콘텐츠 시청 비용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이창기)이 발표한 『2023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2022년 기준)』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 경험률은 영상스트리밍(63.1%), 음원스트리밍(49.8%), 게임(36.5%)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디지털 콘텐츠 이용 시간(일주일 기준)도 영상스트리밍(3.4시간)이 가장 높았으며, 월 지불비용도 영상스트리밍이 0.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장애인과 다문화이주민은 디지털 콘텐츠 이용을 위해 비용을 거의 지불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년층 및 월가구소득 200만원 미만인 집단의 디지털 콘텐츠 경험률은 모든 장르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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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하이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극장이 손을 잡았다. OTT 콘텐츠가 영화관으로 향한다. OTT는 폐쇄적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시청자를 만나고, 극장은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 발걸음을 유도하는 기회가 되리라는 기대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감독 이종필, 제작 더램프주식회사)가 오는 6월 7일 CGV에서 개봉한다. 배우 이나영 주연의 이 작품은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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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 (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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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할 곳이 없다. 드라마 편수는 거의 10분 1로 줄었고, 올해 제작되는 한국 영화는 8편이다." 영화 <드림팰리스> 개봉을 앞둔 배우 김선영이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미디어 환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가 밝힌 수치적 정확성보다 중요한 건 업계에 몸담은 이의 체감 정도다. 제작되는 드라마, 영화 수가 줄면서 노는 날이 더 많아졌다는 말. 이는 곧 K-콘텐츠의 위기를 의미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작된 한국 드라마는 160편으로 최근 3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제작 확정한 드라마는 100편도 되지 않는다. 이조차도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제작비 상승에 대한 부담과 편성의 어려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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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영역 비상, AI의 침공이다. 바야흐로 AI(인공지능)의 시대, 콘텐츠 산업에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는 AI가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인간의 고유한 영역이라 여겨졌던 '창작'에 AI가 도입되면서 여러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 미술부터 글쓰기, 게임 등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미국작가조합(WGA)이 OTT 플랫폼 작가 처우와 근무 환경 개션, AI 사용 제한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할리우드 작가의 경우 에피소드 편수를 기준으로 임금을 받는데, OTT 콘텐츠가 주류로 떠오르며 소득이 줄었고 프리랜서 형태 단기 고용이 늘면서 생활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것. 여기에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대본을 작성하고, 수정과 보완 작업을 작가들에게 맡기면서 일자리까지 위협받게 됐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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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입법기구인 유럽의회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에 대한 포괄적 규제법을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가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지만 오용될 경우 자칫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유럽의회 산하 소비자보호위원회는 EU 전역에서 챗GPT, 미드저니 등 AI 기술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 관련 입장을 채택했다. EU의 AI 규제법 초안에는 원격 안면인식 등 생체정보 활용 AI 규제를 강화하고, 생성 AI가 만들어 낸 글이나 이미지는 AI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명확히 알리는 투명성 강화 조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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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우리는 그에 맞는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가?"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몸소 체험한 배우 전도연이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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