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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블랙웰 '폭발적 수요' 강조
오라클·MS·구글·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 수요 뚜렷해
시장 달궜던 블랙웰 설계 결함 의혹, 리스크 해소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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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사진=엔비디아 유튜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의 시장 수요에 대해 언급했다. 많은 기업이 블랙웰의 물량을 원한다며 AI 칩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오픈AI, 은행 대출로 5.3조원 추가 확보, 총 유동성 14조로 증가
AI 투자 늘리는 소프트뱅크, 퍼플렉시티AI 이어 오픈AI에도 투자
앤트로픽, 올해 초 대비 2배 높은 기업가치로 자금 조달 논의 착수
경쟁사 오픈AI와의 동시 펀딩·아마존 투자 참여 여부에 이목 집중
대규모 자금 조달 성공 시 오픈AI-앤트로픽 경쟁 격화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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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300~400억 달러(약 40조~53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로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에 나섰다. 올해 초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오른 기업가치를 앞세워 대규모 자금 조달에 착수한 것이다.

베인 "반도체 수요 이상 20% 증가 시 수급 불균형 우려"
GPU 등 데이터센터용 칩·온디바이스 칩 등 수요 급증
AI 반도체 시장 연 40~55% 성장, 3년 후 1조 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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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chip shortage)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거대 AI 모델의 학습에 필수적인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 AI 지원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데다 지정학적 긴장까지 고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재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10개사, 디지털 포인트로 급여 지급
디지털 급여 지급 플랫폼 1호는 소프트뱅크 계열사 '페이페이'
日 캐시리스 결제 비중 증가세, 디지털 급여로 날개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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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페이

일본에서 현금 대신 디지털 포인트로 월급을 받는 시대가 열렸다. 근로자에게 우리나라의 카카오페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페이(PayPay)’ 포인트를 급여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디지털 급여' 제도가 캐시리스(무현금) 결제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지 정부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주 약세, 상장 시 키옥시아 저평가 불가피
키옥시아 결국 상장 철회, 2020·2021년 이어 올해로 세 번째 무산
'밸류에이션'에 발목 잡힌 키옥시아, 상장 계획 '장기화'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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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낸드플래시 메모리 3위 기업인 일본 키옥시아가 내달로 예정됐던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계획을 철회한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하락하는 등 업황 악화가 가시화하면서 자사가 기대하던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상장 후 4조원가량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기대하던 SK하이닉스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 줄줄이 유럽 배터리 투자 줄였다
유럽 유력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도 구조조정·투자 축소
"오히려 배터리 투자 속도 낸다" 동아시아 3국의 정반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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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터리 시장이 본격적인 침체기에 돌입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줄줄이 유럽 내 배터리 생산 시설 투자를 축소·중단하는 가운데, 유럽 배터리 시장의 대표 주자인 노스볼트마저 사업 확장 속도를 늦추며 '덩치 줄이기'에 착수하는 모습이다.

애플 매출 20% 담당하던 중국, '애국 소비' 심리에 화웨이 제품만 강세
'웃돈'까지 붙은 화웨이 메이트 XT, 아이폰16은 원가보다 10% 저렴하게 팔려
시장선 여전히 낙관적 전망, "할인 행사 기간 현지 아이폰 수요 회복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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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폰16 출시일에 맞춰 친중 행보를 보였다. 최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애국 소비' 심리가 확산하면서 아이폰 시리즈 매출이 급격히 줄자 직접 판촉에 나선 것이다.

FTC, 빅테크의 데이터 관행 관련 연구 보고서 발표
4년간 메타 등 9개 빅테크 기업 '정보수집실태' 조사
아마존, 내년 1월부터 임직원 재택근무 비허용
美 주요 빅테크, '하이브리드 근무'로 사무실 출근 독려
카카오·우아한형제들 등 국내 주요 IT 기업도 "출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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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부터 실시해 온 재택근무 제도를 전면 폐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애플, 메타 등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요구하며 '강수'를 둔 것이다.

NXP·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줄줄이 인도에 시설 투자
반도체 굴기에 박차 가하는 인도, 12월 중 첫 반도체 생산 예정
애플·엔비디아·MS 등 '글로벌 빅3' 자금 조달 참여
펀딩서 65억 달러·은행서 50억 달러 확보 목표
투자 유치 위해 '비영리 탈피' 등 지배구조 변경도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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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200조원에 이르는 기업가치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맞먹는 규모이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투자를 진행한 지난해 초 대비 5배 넘게 불어난 것이다. 가파른 성장과 함께 비용도 증가하는 가운데, 지배 구조까지 뜯어고치며 추가 자금 조달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지만 날로 확산하는 AI 거품론이 전망을 어둡게 한다.

중국 전기차 산업 약진,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수순
대중국 압박 강화에 '우물 안 개구리'는 못 면해
일각선 낙관론도, "과거 일본이 美 정부 압박 이겨낸 전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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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차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사의 판매 실적이 국내 현대차·기아의 판매고를 넘어섰을 정도다. 다만 중국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미국 등 주요국이 대중국 압박을 강화해 중국 기업들의 외부 확장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 법무부 "구글 경쟁사 인수해 독점적 지위 강화, 불법 관행 일삼아"
EU·영국도 압박 강화, 구글 둘러싼 법적 리스크 심화 양상
美 "HBM 역량, 미국과 동맹국 위해 활용해야"
미국의 HBM 수출 통제 움직임, 수개월 전부터 확인
네덜란드 등 동맹국, 대중국 제재 수준 높이며 통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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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한국 기업이 생산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이 중국이 아닌 미국과 동맹국에 공급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對)중국 수출 통제 동참을 종용하고 나선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보적 위협을 고려, 선제적으로 대중국 제재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중국산 EV ‘관세 폭탄’에 동참한 캐나다
미국·유럽과 보조 맞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
수익성 비상등 켜진 중국전기차업계 '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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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토이미지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의 관세를 무는 것으로 서방 동맹국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TSMC 유럽 첫 번째 공장 착공, 독일 정부와 '윈-윈' 이뤘나
미국 애리조나 등에도 공장 건설 진행, 공격적인 시장 확장 움직임
미 법무부 '구글 해체' 검토, 반독점 판결 패소 후속 조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크롬 브라우저 등 매각 가능성
메타-아마존 등 타 반독점 소송에도 영향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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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구글을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법원이 구글을 독점기업으로 인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를 강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 정부가 구글을 쪼갤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와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Chrome)의 강제 분할이다.

美 기업들, 경기 둔화 흐름에 신속 대응
WSJ “고임금 시대의 종언” 분석
해고 삭풍에 美 사무실 공실률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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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고용시장의 위축 신호가 잇따르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선제적인 감원 조치에 돌입했다. 뛰어난 노동시장 유연성을 자랑하는 미국은 그간 기업들이 선제적인 인력 구조조정으로 다가오는 경기 상황에 대응해 왔다. 그러나 고용시장의 주도권이 근로자에서 고용주로 전환되는 최근 흐름과 맞물려 팬데믹 이후 두둑했던 ‘고임금 시대’가 저물고 있는 모습이다.

디즈니 스트리밍 흑자 기록, 상승세 당분간 이어질 전망
킬링 콘텐츠 부족하단 한계는 여전, 디즈니 측 "K-콘텐츠 투자 확대하겠다"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성 제고, FOX·WBD와의 합작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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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 스트리밍 부문이 사상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이번 분기가 실적 개선의 '분수령'이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인사이드 아웃2'의 흥행으로 디즈니+ 신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성장을 보조할 만한 여건이 마련됐단 점도 호재로 평가된다. 다만 킬링 콘텐츠 부족 등 한계로 한국에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단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