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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0개의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 이 중 10개 업체가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오전 서울시는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강서구와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5호선 김포 연장(방화역~김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태우 강서구청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0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경기도 내 청년 제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IR)데이’를 개최했다.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날 아이알(IR)데이에서는 지난 6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드림 마스터’ 5팀이 참가해 기업별 시제품을 전시하고 투자 유치 자료를 발표했다.
강제처분을 비롯한 각종 소방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전담 처리부서가 생겨야 한다는 것에는 소방공무원의 91%가 동의하고 있었으나, 그동안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중 서울에서만 현장민원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특허권 또는 저작권을 다수 보유했음에도 과태료 낼 돈이 없다는 고액·상습 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를 통해 무더기로 적발됐다. 그 결과 1,843명(체납액 74억원)이 등록한 23만9,153건의 지식재산권을 적발하고 3억2,000만원을 징수했다고 보도했다.
경기연구원은 오늘(10일)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에 대한 이해, 업무적용 가능성과 행정서비스 수요 등의 분석 결과를 담은 ‘디지털 트윈으로 꿈꾸는 스마트한 도시생활’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경기도주식회사의 홈쇼핑 방송지원이 지난해보다 높은 거래 실적을 거두어 중소기업의 판로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2 경기도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3억9,900만원의 거래액(11월 3일 기준)을 기록했다.
오늘(9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1월 미세먼지 집중 관리 시기를 맞아 다가오는 14~25일까지 도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은 세륜시설 미가동 및 방진벽과 방진 덮개 미설치 등이다.
탄소국경세란 자국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 및 수입되는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이다. 경기도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전문교육'과 같은 맞춤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가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민선 8기 ‘기회수도’ 경기도의 주요 도정 비전을 알린다. 이번 경기도관에서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전시 코너를 구성해 주요 정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영향을 (온라인 판로가 없는 소상공인이)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실제 성과를 만드는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토지분할 △단독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축물을 분리해 소유 △나대지에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소유권 취득 시 분양신청권을 받지 못해 투기를 막는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상담회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품목 허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과학 전문기술 상담으로 과감한 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늘(7일) 경기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도내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4일) 경기도와 평택항만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 포워더 등 10억원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고, 신청도 받는다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선사와 포워더 물류기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3일 경기연구원은 지난 7~8월 공유마켓, 노후상가거리, 상권진흥구역, 우수시장, 혁신시장, 희망상권 등 상권 단위 종합지원사업 시행 경험이 있는 22개 상권을 중심으로 사업 성과, 문제점을 분석한 ‘경기도 상권활성화 지원정책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성별통계'란 여성과 남성의 성별을 분리한 통계로, 성별에 따른 성인지적 정책추진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통계의 한 영역이다. 예를 들어 ‘노인일자리’라는 통계가 있다면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남과 여를 분리해 통계를 작성하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1천136만 개)의 58.8%(총 668만 개)를 차지한다는 것이 전해졌다. 그로 인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의 우수한 사업 성과를 전시한다. ‘2022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다.
지난 10월 27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에서 ‘2022년 게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1년 국내 콘텐츠산업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3%, 수출액은 13.9% 늘어난 것으로 집계해 게임 업종의 상승세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