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혹한기를 맞은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에서 ‘벤처 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블랙록 등의 대형 금융사가 스타트업에 자금조달을 해왔던 미국 지역은행들의 역할을 대체하기 위한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금융당국의 벤처 대출 공급 확대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벤처 대출 제도화 등에 따라 향후 벤처 대출시장이 활성화될 거란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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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며 근로 여건 악화를 우려한 미국 작가들이 대규모 파업을 시작했다. 다만 이 같은 AI의 습격은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또한 이미 주도권이 기존 미디어에서 OTT로 넘어온 상황인 데다 챗GPT 등 AI를 활용한 작품 제작에도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상황이 더 안 좋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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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작가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배우들/사진=WGA 유튜브 갈무리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며 근로 여건 악화를 우려한 미국 작가들이 대규모 파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만큼 파업의 영향력이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OTT 커뮤니케이션 작가들의 작업 수행 능력을 대신할 수 있을 만큼 발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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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크라운플라자 리야드호텔에서 개최된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에서 요세프 알 베냔 SME BANK 이사회 의장 겸 교육부 장관과 사전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양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 공동펀드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요세프 알 베냔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이사회 의장이 양국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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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사진=메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 직원 개인의 잘못과는 별개로 약 2만 명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한 후폭풍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메타의 메타버스 사업의 확장성도 좋지 못한 형국인 만큼 사실상 위기 상황 극복은 거의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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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영채비 국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대영채비(이하 '채비')가 글로벌 자본시장 경색 속에서도 총 1,2000억원 상당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엔 기존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KB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채비에 600억원을 추가 투자했으며, KB자산운용 또한 600억원을 신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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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기술 보호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여당이 대기업의 기술 탈취에 취약한 스타트업 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 보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스타트업 업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으나, 여전히 기술 보호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는 거두지 않는 모양새다. 정부 차원에서 기술 탈취 보호 대책을 마련하는 게 처음은 아니나, 관련 분쟁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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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민간 모펀드 조성 라운드 좌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액셀러레이터(AC)를 대상으로 한 '지역엔젤 모펀드'를 250억원 규모로 출자한다. 그간 정부는 엔젤 모펀드에의 출자를 꺼려왔다. 블랙엔젤 등 부작용이 다수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엔젤 모펀드 출자를 통해 지역 발전을 넘어 엔젤펀드가 국내 업계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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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현안에 대해 논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일방적으로 결정된다면 대부분 소상공인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특히 음식, 숙박, 농업 분야처럼 지불 능력이 약한 업종일수록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갈등이 격해지는 가운데, 이영 중기부 장관이 업종별 차등적용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향후 ‘최저임금 차등적용’과 관련해 격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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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 (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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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맥경화'로 신음하던 벤처투자 업계가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지난달 스타트업 투자 금액이 올해 최대 규모인 8,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비욘드뮤직, 컬리, 대영채비 등 대형 스타트업에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 유치가 이어지며 지난달 벤처투자 금액은 4월 대비 200% 이상 급증했다. 투자 침체를 겪던 스타트업계가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지난달 IP·콘텐츠 분야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의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컬리와 같은 대형 스타트업이 '다운라운드'를 택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투자 규모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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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OTT)들이 운영 방식에 있어 최근 주목할 만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급속한 성장의 시대가 저물어 감에 따라 기업들은 수익성 정체에 직면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OTT 비즈니스의 기존 수익 모델이 정점에 도달했을지도 모른다는 믿음이 확산되며 광고 도입과 콘텐츠 축소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수익화 모델 도입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글로벌 리테일 강자인 아마존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억만장자로 알려진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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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헬스케어와 알고케어의 디스펜서 제품/사진=알고케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탈취했단 의혹을 받아온 롯데헬스케어가 결국 관련 사업을 전면 철수한다. 아이디어 도용 피해를 주장해 온 알고케어 측은 롯데헬스케어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지부진하게 이어져 온 스타트업과 대기업 사이의 기술탈취 갈등이 여론전 끝에 그 막을 내린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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