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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제도화 관련 갑론을박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정부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재진 환자와 도서벽지 등 의료 취약지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때 재진 환자는 동일 질병으로 같은 병원 의사를 90일 이내 방문한 환자를 일컫는다.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들은 이 같은 정부의 개정안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장지호 원산협 공동회장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내용을 보면 사실상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제2의 타다 사태가 될까 우려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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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협업은 혁신과 성장의 핵심 원동력이다. 특히 끊임없이 진화하는 OTT(Over-The-Top) 미디어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OTT 플랫폼은 수익성과 사용자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플랫폼 혁신, 글로벌 도달 범위에 집중해야 한다. 콘텐츠 측면과 플랫폼 측면 모두에서 협업을 수용하면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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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교육 분야 생성 AI 스타트업 아티피셜소사이어티가 챗GPT를 활용한 '에듀GPT' 구축을 완료했다. 최근 화두에 오른 '챗GPT(생성 AI)를 활용한 교육시장 변혁'의 첫 시작을 알린 것이다. 앞서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영어 교육용 '젠큐' 서비스를 선보였던 바 있다. 이번 에듀GPT는 젠큐에서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한 개념으로, 아티피셜소사이어티가 보유한 교육 데이터 중 학년별 적합한 어휘를 선택해 지문과 문제를 제공한다. 김기영 아티피셜소사이어티 대표는 "R&D(연구개발) 및 실증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AI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앞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AI 기반 주관식 자동 채점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 도구를 개발하는 데 AI를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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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헥사곤벤처스가 함께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제1회 Value-Up Demo Day'(이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에겐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대한 다양한 협력도 도모할 수 있다. 1부 행사에선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목적 안내와 함께 생성형 AI 기술인 챗GPT(ChatGPT) 활용 방안,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AI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구축하겠단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선 AI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술 소개 및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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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결합은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잠재 고객을 보다 효과적으로 타겟팅하며, ROI를 높이고자 하는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프로세스다. 타겟팅 광고 업계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미국에서는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시장 선도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결합·활용하여 타겟팅 효율을 높이고 광고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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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오렌지 기부금 핀테크 스타트업 마이오렌지가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마이오렌지 창업팀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통한 기부 시장 혁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진행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오렌지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금은 더 편리한 기부금 관리와 결제를 위한 핀테크 기술 개발 및 기부단체 회원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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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브레인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국내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생태계 확장과 혁신적인 생성 AI 모델 서비스 개발을 위한 '칼로 100X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칼로 100X 프로그램'은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이미지 생성 AI 모델 '칼로(Karlo)'를 활용해 스타트업이 100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차후 카카오는 생성 AI 알고리즘 제공을 통해 재무적 투자자(Financial Investor, FI)뿐만 아니라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 SI)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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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산업 대출 증가 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이 기업 대출의 문턱을 높인 탓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직접 금융 위축 여파로 대출 수요가 이어지며 증가세가 지속됐으나 금융기관이 대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며 증가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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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계가 불타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재무부는 주말을 반납하고 실리콘밸리은행 붕괴로 촉발된 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초고속으로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모든 예금을 보호하고, 또 다른 문제가 된 시그니처 은행을 폐쇄하며, 연방준비제도의 유동성 공급 창구 BTFP를 활성화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초고속 뱅크런이 발생함에 따라 초고속 대응책이 이어지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로 이어졌다. SVB의 붕괴는 단발적인 사건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지속되어 온 복합적인 위기가 하나의 증상으로 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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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당신들도 나처럼 뜨거웠기를, 쓰리고 아팠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시간.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파트2에서는 학교 폭력(이하 학폭)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가 펼쳐졌다.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인 이 작품은 유년 시절 학폭으로 영혼까지 망가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고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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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 (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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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와 같은 거대 기업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트리밍 업계를 주도하면서 OTT(Over-The-Top) 서비스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광고를 도입하는 등 OTT 서비스의 성장과 함께 시청자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도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을 통해 OTT 기업은 가입자의 시청 습관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개인화된 추천과 타겟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OTT 업계에는 데이터 수집과 활용에만 집중하는 전문 기업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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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무려 420억 달러에 육박하는 대규모 예금 인출(Bank run·뱅크런)이 일어나면서 위기설에 휩싸였던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SVB)이 결국 미 예금보험공사(FDIC)에 의해 10일 강제 파산됐다. 실리콘밸리 일대의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직접 은행 계좌를 개설했거나, 투자사인 벤처캐피탈(VC)들의 자금줄이었던 경우가 많아 캘리포니아 일대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영국, 홍콩 등으로 빠르게 영업을 확장했던 만큼 미국 내에서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따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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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 모집에 1,094개 사의 스타트업이 몰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발표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바이오 △로봇 등 5대 분야 스타트업에 최대 11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사업화 지원을 3년간 최대 6억원, 연구개발(R&D)자금을 2년간 최대 5억원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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