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광물 요충지로 부상한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광업 투자 대거 흡수
공격적 투자 나선 中, 美·EU는 공급망 협력에 힘 실어
전 세계 자원 확보 경쟁 격화, 남미 둘러싼 美·中 대립 심화 전망
라틴아메리카가 글로벌 광업 투자를 빨아들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청정에너지 전환 흐름 및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핵심 광물 수요가 대폭 증가하자, 방대한 매장 자원을 보유한 남미가 핵심 광물 요충지로 급부상한 것이다.
4월 美·中 정상회담, 기술과 식량의 교환
中 H200 통관 불허, 美 희토류 공급망 재편
美·中 공급망 압박에 낀 韓 기업 이중고, 印은 '차이나 플러스 원' 수혜
오는 4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술과 식량을 매개로 한 빅딜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공급망 분절이 가속화하고 있다.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 앞세워 그린란드 장기 통제 구상
냉전기 군사 유산, 빙하 속 비밀 정보 관리 필요성 부각
중·러와의 북극항로·자원 경쟁 격화, 전략 거점 재확인
그린란드 빙하 속 캠프 센츄리(Camp Century) 작업 현장/사진=미 국립아카이브(National Archive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
저기술 장벽 산업의 과잉 공급 누적
은(銀) 가격 상승 등 원가 압박 가중
글로벌 장벽 강화 속 구조조정 불가피
중국의 태양광 패널 산업이 국가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악의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기술 장벽이 낮은 상황에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 온 방만한 증설이 수익성 악화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형국이다.
日 내국인 단기 매매와 中 자본 유입이 만든 기형적 버블
도심 주거 환경 침해 및 지방 관광지의 중국화 논란 심화
중국 경제 불안에 따른 자산 엑소더스, 일본 이주 가속
도쿄가 부유층의 식민지로 전락했다는 일본 유명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의 경고가 현실화하고 있다. 일본 내국인은 시세 차익을 노린 단기 매매에 집중하고, 중국 자본은 자산 방어를 위해 막대한 현금을 투입하는 복합적 투기 수요가 시장의 왜곡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트럼프 "러·중 견제, 국제 안보 위해 그린란드 병합해야"
전략적 요충지 차고스제도 모리셔스 반환 두고도 비판
러 "그린란드에 관심 없어, 유럽이 트럼프 업적 막아"
21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총회에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세계경제포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韓 조선업체, MASGA 업고 미 해군 군함 사업 전면 진출
조선소 인수 등 현지 생산능력 확대에도 '박차'
'친미 경제 블록' 구축 시사한 트럼프, 조선 동맹 강화 전망
한미 조선업 협력의 상징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점진적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트럼프 그린란드發 추가 관세 위협, 베선트도 압박관세 옹호
EU, '무역 바주카포' 발동 및 보복관세 검토 등 강경 태세
발화점 된 '그린란드 관세', 대서양 관계 균열 현실화 조짐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무역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에 추가관세를 예고하자 유럽연합(EU)는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 카드를 꺼내며 강대응에 나섰다.
인도 대규모 희토류 보조금 확정, 중국 의존 줄이기 시동
희토류 매장량 세계 5위, 자체 원자재 기반 탄탄
관련 기술·공정은 미진한 수준, 고성능 자석용 재료도 부족
인도 정부가 자체 희토류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보조금 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 희토류 시장을 사실상 독점 중인 중국이 자원 무기화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안정적인 첨단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양상이다.
막 내린 美-대만 관세 협상, 5,000억 달러 대미 투자 조건
韓·日과 동일 관세율 적용, 3국 '생산성 경쟁' 본격화 전망
"생산성은 낮은데 고임금" 韓, 구조적 문제 개선 힘써야
미국과 대만의 관세 협상이 막을 내렸다. 한국·일본과 동일하게 대만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단행하고, 미국이 이에 상응해 대만에 부과되는 상호관세율을 조절해 주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