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정부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환호 대신 냉소만이 떠도는 실정이다.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제1차 회의를 열어 2023년 방송영상산업을 전망하고 국내 콘텐츠의 세계적 위상을 지속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 콘텐츠가 OTT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가 당연해진 만큼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화두는 'K-콘텐츠의 세계화'였다.
20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더 글로리' 열풍, 다음 시즌 기대↑
'모범택시2'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17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이틀 휴식 후 왕좌 재탈환, '더 글로리'
사이비 조명 '모범택시2'-'나는 신이다' 동반 흥행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사진=넷플릭스
송혜교의 복수가 전 세계를 물들였다. <더 글로리>를 보지 않고는 일상적인 대화조차 쉽지 않을 정도다. 일각에서는 미디어가 사적 제재를 미화하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과몰입'은 드라마가 그리는 복수를 어떤 식으로 해석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