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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중동도 불안"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직면한 인도, 바이오연료 정책에 힘 실어

인도 제당업체들이 바이오연료용 에탄올 생산에 힘을 싣고 있다. 인도 정부가 자국산 대체 연료 확보 정책에 힘을 싣자, 단순 설탕 수출용으로 쓰이던 사탕수수·당밀이 에너지 공급망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연이어 발생한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 같은 바이오연료 확대 흐름은 비단 인도를 넘어 미국, 브라질 등 주요국에서도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