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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분석

이제인

인뱅 3사, 금융 혁신·포용 금융 노력했지만 경쟁 촉진은 미완주담대, 대환대출 등으로 쏠린 영업행태 관련 지적도 잇따라자체 개발 신용평가모델 차별화 실패로 부실 대출 급속 증가 정부가 금융 혁신의 첨병으로 인터넷은행을 출범시킨 지 7년이 지났지만 제 역할이 미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인터넷은행이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금융거래이력부족자·thin filer)를 포용하고 은행 산업 경쟁을 촉진할 메기가 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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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 'MBK', 아시아나화물 인수 포기EC, 인수의향자에 인수 후 영업자금조달 계획 요구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 자료제출 요구는 이례적 사진=아시아나항공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 당국 안팎에서 외국자본에 대한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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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신평 3사, SK증권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수익성 악화, 부동산 금융 부실화가 원인하나·다올투자證도 신용등급 전망 하향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 3사가 SK증권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부동산 금융 부실에 따른 건전성 우려와 수익성 저하 등이 신용도를 끌어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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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3월 말 기준 연체율 8% 육박, 새마을금고 건전성 '비상'행안부, 손실 보더라도 부실채권 매각해 연체율 낮춰라애초 부실 키운 건 행안부, 근본 문제 방치로 사태 악화 건전성에 비상이 걸린 새마을금고에 행정안전부가 부실채권 매각과 관련해 특별 지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새마을금고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당시 정부가 나서 위기를 봉합했음에도 최근 연체율이 다시 치솟자 황급히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그동안 근본적인 문제를 방치한 채 사태를 악화시킨 행안부가 늑장 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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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현대차 인도 법인, 9~10월 중 현지 상장 예정현대차·기아 인도 매출 급성장, 순이익도 꾸준히 개선"스즈키·도요타 꺾어라" 인도서 벌어진 韓日 각축전 현대자동차가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한다. 현지 매출과 이익률이 급성장한 가운데,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인도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격화하는 인도 자동차 시장 경쟁 속 현대차가 보여줄 활약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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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초록뱀미디어 우협 대상자로 큐캐피탈 낙점 산은 혁신성장펀드, 수은 첨단전략산업 GP 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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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메리츠증권, 자회사 메리츠캐피탈에 2천억 유상증자, 3천억 자산매입 방식 지원캐피탈 업계 전반적인 고금리, 부동산PF 부실화로 건전성 악화 중지난해부터 유상증자 줄 러시, 올해는 버티는 해 메리츠증권이 자산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자회사 메리츠캐피탈 지원에 나선다.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부실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메리츠캐피탈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 400만주를 취득한다. 취득금액은 2,000억원, 납입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메리츠캐피탈은 이번 유상증자로 2,000억원의 운영자금을 확보, 자산건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츠캐피탈은 유상증자와 별도로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이 메리츠캐피탈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유상증자로 인한 지분 변동은 없다. 그 외 메리츠캐피탈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브릿지대출 등의 자산도 매입한다. 매입 규모는 지난 3월말 기준 3,334억원(대출자산원금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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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아브레우 고문, 히딩크 닮아 사기꾼 아니라는 증권사 보고서MZ세대 스타일의 해프닝이라는 증권가 관계자들투자자들은 "전문성 의심된다" 냉혹한 반응 일색 한 증권사가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방한했던 지난 5일 발간한 ‘영일만 친구’라는 제목의 보고서 원본(왼쪽)과 논란 후 삭제하고 다시 올린 보고서(오른쪽) /출처=A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 “히딩크를 닮은 관상으로 사기꾼이 아닐 확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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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더본코리아, 비교기업에서 교촌에프앤비 제외했다프랜차이즈 기업 'IPO 장벽' 뛰어넘기 위한 전략적 선택1·2대 주주에 편중된 지분 구조 등 흥행 장애물 잔존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유사비교기업(피어·Peer) 그룹으로 대상과 풀무원을 선정했다. 프랜차이즈 기업 IPO 특유의 한계를 고려해 교촌에프엔비 등 동종업계 기업을 비교기업에서 제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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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11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기록고금리·고물가에 제때 빚 못갚는 영세 자영업자들 증가자영업자 폐업률도 10.0%, 부동산 PF보다 더 큰 우려 올해 1분기 말 기준 은행권 개인사업자(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11여년 만에 최고 수준(분기말 기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부진에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특히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건전성 관리 등을 이유로 여신 규모를 줄이면서 저신용 자영업자들이 대안을 모색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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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확장되는 AI 테마, 너도나도 AI 관련주 투자개미 상위 10개 종목 중 기술주 비중 50%‘KODEX 미국AI테크TOP10+15% 프리미엄’도 인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주식 투자 잔액 가운데 미국 주식 비중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테마가 급격한 인기를 끌면서 개인 투자자 상위 10개 순매수 종목 중 기술주 비중만 5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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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요구불예금 및 MMDA 잔액 두 달 연속 감소 추세이탈 자금은 6개월~1년짜리 정기예금과 적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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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롯데카드, 보름 만에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추가 발행 "악재 너무 많이 쌓였다" 자본적정성 지표 줄줄이 악화신종자본증권 확대로 부채 부담 없이 자금 조달 구상 롯데카드가 올해 들어 두 번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앞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지 보름 만이다.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 등 악재가 누적되는 가운데, 영구채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를 확대하며 '활로'를 찾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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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고정이하여신 비율 10% 초과 46개·20% 초과 10개, 저축은행 이대로 무너지나연체율도 1년 새 3.14%p 상승,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 재현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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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덩치 불린 네이버웹툰, 나스닥 진출 본격화경쟁사 카카오웹툰은 프리 IPO 이후 '감감무소식'변수 산적한 한국 웹툰업계, 상장 후 흐름은? 네이버웹툰이 나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전 세계에서 탄탄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북미 시장 내에서 기업공개(IPO) 움직임을 본격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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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더본코리아, 2022년 임직원에게 100억원 스톡옵션 부여2024년 상장 공언한 백종원 대표, 임직원 사기 진작 노렸나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악화, 가치 산정 리스크 여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2년 전 임직원에게 대규모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회사 측이 올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고려, 선제적으로 임직원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는 평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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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테슬라보다 많다" 국내 투자자 엔비디아 보관 금액 급증시가총액 3조 클럽 눈앞에 둔 엔비디아, 애플·MS 맹추격美 대형 기술주 경쟁 속 흔들리는 서학개미 투자 심리 미국의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매서운 주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AI 인프라 수요를 고스란히 흡수하며 덩치를 불린 결과다.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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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저축은행업계, PF 리스크에 연체율·부실채권↑‘적자 늪’에 빠진 저축은행 연일 악화일로업계 "M&A 규제 완화로 퇴로 열어달라" 국내 79개 저축은행이 대출을 내주고 돌려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전체 연체율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9%에 육박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의 직격탄을 맞은 영향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저축은행 적자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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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우리·NH농협 공격적 행보, 발행시장 겨냥 플랫폼 구축하나銀 미래에셋證 손잡고 발행·유통시장 진출 타진정쟁에 떠밀린 토큰증권 법제화, 공은 22대 국회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은행권이 금융 시장의 새 먹거리로 떠오른 토큰증권(STO) 시장 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비록 21대 국회에서 STO 관련 법 통과가 어려워져 22대 국회로 공이 넘어간 상태지만,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 속에 모처럼 열린 새 시장에서 밀릴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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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일반은행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 10년 來 최고벼랑 끝 다중채무자들, 문턱 낮은 카드 대출로 몰려현대카드, 대출 증가에도 연체율 최저 '리스크 대비' 덕 카드사 연체율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현금 서비스와 카드론 등 카드 대출 연체율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금융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신용 점수가 낮은 취약 차주들이 급전 창구인 카드 대출에 몰렸지만 이마저도 갚지 못한 여파로 분석된다.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삼중고로 갈 곳 잃은 중저신용자들의 불황형 대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은 건전성 개선을 위해 고삐를 더욱 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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