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 테크
사진=디피코 토종 전기차 기업 디피코가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아 경영정상화에 나선다. 디피코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모델을 앞세워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디피코를 비롯한 전기차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강원도의 고민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회생법원은 20일 디피코에 대한 회생절차개시결정(2023회합100124호)을 내리고 기존의 송신근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송 대표는 디피코의 창업주이자 47년 경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다. 이같은 법원의 결정은 디피코가 회생절차 신청을 낸 지 불과 20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시장은 디피코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고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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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에 따른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한국 위성 2대의 발사가 2년째 지연되고 있음에도 수백억원의 부대비용은 여전히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리 우주 산업의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로켓 상용화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아리랑 6호와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용역 및 부대비용 예산집행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금까지 2대의 위성에 투입된 금액이 71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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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공약 중 하나였던 우주항공청 설립이 국회에서 법안이 계류된 채로 진척이 없는 상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과 맞물려 파행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우주경제에 있어 (한-인도) 양국 간 상호보완적 협력 구조가 대단히 크다는데 모디 총리와 뜻을 같이했다”며 우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국회에서 더 이상 진척이 없자 윤 대통령은 “미래의 우주경제에 투혼을 불사를 우리 청년들이 지금, 국회에 제출된 우주항공청 설립 법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국회를 압박했으나 여전히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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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기관인 모질라 재단에서 전 세계 25개 업체의 자동차 기업들이 필요 이상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모질라 재단의 개인 정보 수집 관련 조사 결과, 자동차 기업들이 차량 운전 보조에 필요한 정보보다 더 많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대상 업체의 84%는 차량 소유주로부터 수집한 개인 정보를 서비스 제공업체나 정보 중개업자 등에게 공유하고 있거나 할 의향이 있으며, 76%는 수집한 개인 정보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모질라 재단은 무료 인터넷 브라우저로 널리 알려진 '파이어폭스(Firefox)'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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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AA 모빌리티 조직위원회 유럽 최대 모터쇼인 'IAA 모빌리티'가 개막했다. 이번 IAA 모빌리티엔 그간 전기차 전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온 벤츠, BMW, 폴크스바겐 등 독일 업체들의 대규모 전기차 관련 기술과 제품 전시가 이어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들 업체가 향후 1~2년 내 양산 가능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테슬라 등이 주도해 온 전기차 시장에서 '유럽차의 반격'을 예고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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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 무인택시 크루즈/사진=GM 세계 최초로 로보택시(완전 자율주행 택시)의 유료 운영을 24시간 허용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작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사실상 자율주행의 한계는 이미 명확해졌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온다. 로보택시의 물결은 이미 시작됐다. 하지만 잡음이 이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결국 로보택시가 지닌 한계점이 어디까지인가를 정책적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거쳐나가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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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을 가득 실은 하울러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사진=CHP 페이스북 많은 이들의 추측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테슬라의 수수께끼의 상업용 전기트럭 '사이버트럭'이 최근 미국 도로에서 목격됐다. 이 소식은 저명한 온라인 전기자동차 전문지인 인사이드EV가 캘리포니아의 버튼윌로우 카운티 고속도로순찰대(CHP)의 페이스북 사진을 언급하면서 알려졌다. 사진에는 '테슬라 Inc' 로고가 새겨진 차량 운반 트럭(하울러)이 여러 대의 차량을 싣고 달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사이버트럭이 공식적으로 양산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흥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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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로보택시 크루즈/사진=GM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24시간 운행에 들어갔다. 당초 인건비 절감, 밤 시간대 운행 등을 통한 편의성 증대 효과가 기대됐으나 각종 트러블 아래 가시밭길이 형성된 모양새다. 다만 인건비 절감 측면의 장점이 큰 만큼 앞으로 기술 발전이 더 이뤄진다면 각종 부가효과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 창출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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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넥쏘'/사진=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차(수소차)의 상용화·대중화를 위해 달려오던 현대차그룹의 '수소 드라이브'가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이에 상대적으로 수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현대차그룹이 수소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차 비전을 포기하지 않겠단 입장이다. 그러나 업계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비관론이 적잖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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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사진=테슬라 세계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EV) 가격 경쟁에 나섰다. 테슬라의 공격적 가격 인하 전략에 백기를 든 셈이다. 현대차그룹도 EV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라인업 확대로 가격 경쟁에 대응하겠단 방침이지만, 가격 경쟁 시대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는 만큼 현대차그룹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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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디 전기차 '탕'/사진=비야디 코리아 홈페이지 중국의 전기차 기업 BYD가 올해 대규모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3년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해 저가형 모델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경쟁사와의 기술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설립 이후 꾸준히 기술개발에 집중해 온 BYD는 전기차 배터리부터 완성차에 필요한 자동차 모터 및 전자제어장치 등의 주요 부품까지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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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야디(BYD)의 전기차 모델 '한'/사진=비야디 중국 전기차의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었다. 중국은 지난해 전기차 68만 대를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불과 두 달 만에 17만 대를 수출했다. 이에 현대차그룹도 중국의 전기차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 중국 전기차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제작 방식을 갖췄다는 소문이 들리는 등 위기감이 높아진 탓이다. 다만 여전히 중국의 기술력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타 국가의 기술력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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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토이미지 중소기업중앙회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이하 자중회)가 지난 5일 '미국 제조업 정책'을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스콘신대학교 기계공학과 민상기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민 교수는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강연에는 자정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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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eslarati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올 2분기 글로벌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83% 급증했다.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과 미국 내 세제혜택 등이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량은 여전히 비야디(BYD)에 뒤처진 가운데, 향후 자체 충전망 표준화 등에 따라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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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사진=테슬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내년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정식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2일 머스크 CEO는 내년 연말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의 FSD(자율주행 소프트웨어) V12가 '베타'라는 명칭을 빼고 출시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한다. 명확한 수익 구조가 존재하지 않는 자율주행 기술이 사실상 '돈 먹는 하마' 취급을 받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인해 앞으로 각 기업의 관련 투자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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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차 모델 'QIN EV'/사진=BYD 홈페이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의 경쟁력을 인정하는 발언을 꺼내 화제다. 배터리 자체 개발 능력을 갖춘 BYD는 최근 전기차·배터리 시장 양쪽 모두에서 괄목할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올 초 중국 시장에선 테슬라가 가격 할인 전략을 취함에 따라 BYD를 포함한 전기차 업체 간 가격 경쟁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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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만 판매하는 중국의 비야디(BYD)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내수 승용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 중국이 전기차를 앞세워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크다. 와중에 미국은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의 상황은 심각하지만 대통령실에선 "美 전기차 보조금 제외, 한국에 큰 타격 없다"는 발언만 내놨으며 사실상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보인다. 도무지 낙관적일 수 없는 이 같은 상황에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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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슬라 홈페이지 갈무리 2021년 10월 테슬라는 안전 점수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획기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평균 안전 점수를 받은 고객은 경쟁사 대비 보험료를 20%에서 40%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고객의 경우 보험료 절감액은 30%에서 60%에 달한다. 테슬라는 이 혁신적인 보험 모델을 통해 안전 운전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테슬라 소유자의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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