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인공지능 전문가 = 코딩 전문가 = 개발자' 라는 잘못된 상식이 여전히 시장에 퍼져 있어STEM 전공으로 석·박 훈련을 받지 않은 '시민 데이터 과학자' 만으로 충분하다는 주장 여전히 상존훈련 받은 전문가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인 결과물에 수십조원 예산 낭비 말아야 최근들어 머신러닝, 딥러닝, 생성형AI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계산과학(Computational Science)을 처음 접했던 것은 박사 과정 중 시뮬레이션 관련 보조 수업을 찾던 2013년이었다. 미국 대학들의 대학원 과정 중 고학년 과정들은 해당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이 드물기 때문에, 인근 대학의 박사생들이 타 대학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당시 MIT에서 열렸던 한 계산과학 수업에 보스턴 일대 주요 대학의 학생들이 모두 모인 탓에 교실이 매우 비좁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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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에 간다는 것이 매우 재밌는 일이라는 걸 깨달은 것은 박사 학위 과정 2년차에 '미국 산업응용수학회(Society for Industrial and Applied Mathematics, SIAM)'에 초청 받았던 즈음으로 기억한다. 막 대학원에 들어갔던 시절에는 당장 수업을 따라가기도 버거웠고, 교수님들 논문 발표를 따라가는 것은 커녕, 가깝게 지내는 박사생들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들이 마냥 대단해보이기만 했었다. 박사 1학년 시절 듣던 수업에서 교수님들이 쓰고 있는 중이라는 논문으로 수업을 하시는데, 기본 가정을 너무 부실하게 잡아서 연구 목적이 달성될 것 같지 않아보이는 논문의 가정을 별 생각없이 지적했더니, 교수님이 '너무 논문 평가자처럼 볼 필요는 없다.(You act too much like a critic. You don't have to.)'라며 받아주셨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부터는 논문들의 수준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누군가의 논문을 지적할 수 있는 만큼, 내 논문의 조잡함도 함께 이해하게 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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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성지' 동대문 일대, 공실로 몸살벼랑 끝 몰린 맥스타일, 10곳 중 9곳 텅 비어'알·테·쉬' 진격에 도매 플랫폼도 줄줄이 폐업 한때 '패션의 성지'로 불리던 동대문 일대가 죽어가고 있다. 부품, 원단, 도매, 소매 모든 부문에서 예전 같은 활기는 사라진지 오래고, 주변 건물 대부분 공실률이 절반을 넘는다. 시장을 지탱하던 중국인 관광객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과 코로나19로 발길을 뚝 끊으면서 하염없이 추락한 동대문은 최근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불리는 중국 플랫폼의 '초저가 경쟁' 가속화에 나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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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라인에 일본 압박↑, 개선책 '조기 실시' 요구하기도'라인 탈취' 의혹 기정사실화했지만, "정보 유출에 대한 죗값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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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드러나는 대우조선 기술 유출 실태, 장보고Ⅲ 잠수함 기술도 빼돌려산업은행 관리 아래 있었지만, "자금 회수에 매몰돼 보안은 나 몰라라"한화그룹 인수 후 보안 정상화됐지만, 과거 원죄가 '족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퇴직자 등이 2019년 재직 당시 장보고Ⅲ(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에 활용된 유럽 A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비공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대주주였던 산업은행이 관리하던 시절 대우조선의 기술 유출 의심 사례가 거듭 가시화하면서 산업은행과 대우조선의 보안 및 관리책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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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네덜란드, 수 킬로미터 광섬유에서 양자 얽힘 현상을 구현하는 데 성공세 연구팀은 큐비트 저장 방식과 얽힘 생성 방식에서 차이를 보여앞으로 더 긴 거리에서 얽힘 생성 및 양자 통신 시연을 목표로 삼아 [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저희 글로벌AI협회 연구소(GIAI R&D)에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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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영업이익 감소했지만, R&D·시설투자는 200억·7,000억원 증가꾸준한 투자에 '전기차용 핫스탬핑 부품 개발' 등 연구 성과도 속속R&D 투자 백안시하는 업계, 현대제철이 '투자 동기' 부여할 수 있을까 현대제철이 실적 악화 상황속에서도 시설 투자 및 연구개발(R&D) 투자 금액을 늘리며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제적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취지다. 현대제철의 공격적인 투자 기조에 시장의 관심도 집중되는 모습이다. R&D 투자에 소극적인 국내 철강업계가 현대제철을 통해 투자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시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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