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테일러 공장 사실상 완공, 2026년 양산 목표
반도체 품목 관세 가능성에 장비 도입 시기 고심
지난해 파운드리 적자 4조원, 올해도 적자 전망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사진=삼성전자
미국 정부가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 장비 등에도 품목 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밝
롯데, 대기업 최초 핵심 계열사 직무급제 도입
연공서열 탈피, 위기 돌파 위해 임금체계 수술
올해 안에 노조와 단협 진행, 동의 여부는 변수
롯데그룹이 직원이 맡은 업무에 따라 임금을 달리 책정하는 직무급제를 30여 개 계열사에 도입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직원에게 급여를 더 주는 방식으로 급여체계를 개편해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위기 돌파의 첫걸음이라는 판단에서다.
재산 보전처분 및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후속 조치
티메프 사태 피해금액의 10%, 책임자에 지속 추심
국내 사업 재개 노리는 구영배, 피해 복구는 말뿐
조인철 티몬·위메프(티메프) 법정 관리인이 1조8,000억원에 달하는 티메프 미정산·미환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자택에 1,800억원 규모의 가압류를 건 것으로 확인됐다.
5일부터 소액 수입품 관세 면제 조항 폐지
세관 규제 강화로 통관 절차 길어지며 배송 지연
중국 이커머스 ‘초저가 모델’ 균열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의 여파로 세관 검사가 까다로워지면서 외국에서 미국으로 화물을 보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으로 반입되는 저가 물품의 배송이 지연되거나 일시 중단됨에 따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구매하던 소비 흐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TSMC 애리조나·구마모토·드레스덴 공장 모두 적자
트럼프 관세 압박 속 대미 투자 1,000억 달러 확대
반도체 밸류체인 균형 유지 위한 포석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도 TSMC는 미국에 총 1,650억 달러(약 237조원) 규모의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 갤럭시 절반 베트남서 생산
한세실업 등 의류기업도 위기감 고조
美·中에 끼여 현지사업 불확실성 확대
국내 스마트폰, 전기·전자, 의류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을 위해 차세대 생산 기지로 낙점했던 베트남이 최대 46%의 고율 관세 폭탄을 맞으면서 국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대형 쇼핑몰·이커머스에 치이는 이랜드리테일
지방 백화점 이어 중견 아울렛도 생존 위기
외형 정체에 재무 부담까지 가중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이 뉴코아 인천논현점 폐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랜드리테일이 2010년 6월 아웃렛 31호점으로 해당 점포를 연 지 15년 만이다.
3명 숨진 샤오미 전기차 사고 후폭풍
한계 다다른 자율주행 담론 정조준
기술의 본질은 ‘운전자 보조’ 수준
중국 정부가 자동차 광고에서 ‘자율주행’, ‘스마트 주행’이라는 단어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는 표현이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CXMT DDR5, 수율 리스크 발생
누설전류·신호 무결성 결함
삼성·하이닉스 반사 수혜 기대
CXMT의 LPDDR5 D램/사진=CXMT
중국 메모리 기업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제품에서 불량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물 시장에서 DDR5 가격이 반등세를 타고 있다.
셀트리온 "대차거래, 주가 변동성 확대"
공매도 재개 직격탄, 누적 공매도 2,000억
알테오젠·HLB 등 제약바이오 집중 포화
셀트리온이 개인 주주들에게 대차거래가 주가 변동성을 키운다며 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직접 요청하고 나섰다.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공매도 금지 이전 집중적인 타깃 종목 중 하나로, 지난달 말 공매도가 전면 재개되자 공매도에 필요한 주식을 빌려주지 않기를 주주들에게 당부한 것이다.
美 여성 소비자 짓누르는 '핑크 관세'
여성 의존도 높은 명품업계, 관세 타격에 가격 인상 전망
뷰티업계도 원가 상승 부담 떠안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이 미국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지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성별에 따라 관세율이 다른 의류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핑크 관세'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