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기업
사진=디즈니+ OTT 위기론과 함께 생존 경쟁을 위한 콘텐츠 물량 공세가 뜨겁다. 쏟아지는 콘텐츠에 이용자들은 과연 만족스럽기만 할까? 올해 남은 OTT 공개 예정작의 면면이 화려하다. 최민식, 한석규 등 주로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배우들이 OTT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 등 '믿고 보는 조합'까지 예고되었기 때문이다. 최민식은 디즈니+ <카지노>, 한석규는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송혜교와 김 작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선보인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도, 흥행이 보장된 스타 작가도 더 이상 극장의 대형 스크린이나 TV 드라마 황금 시간대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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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 모습/사진=중소기업벤처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아세안 지역 내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8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되었다. 연 2회 개최되는 정책 대화를 통해 각국은 파트너십 기반 협력사업 이행현황,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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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22일 오경희 서울시 디지털정책담당관은 중구 소공동에서 열린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 서울'을 소개했다. 오 담당관은 메타버스 서울에 구축된 공간을 시연하며, 서울시 민원서비스나 각종 증명서 발급 신청 등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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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업체 ‘아르고AI’가 폐업을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미국 포드와 독일 폭스바겐으로부터 총 36억 달러(약 4조9,856억원)의 투자를 받은 아르고AI는 2016년 창업 이후 6년 만에 문을 닫는다. 자율주행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아르고AI의 폐업은 오늘날의 기술력에 적잖은 시사점을 남긴다. 자율주행 기술이 투자 대비 빠른 속도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방증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아르고AI의 폐업이 최근 위축된 벤처투자 심리와 맞물려 자율주행 업계를 뒤흔드는 ‘퍼펙트스톰’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그러나 아르고AI의 폐업을 이같이 확대 해석하긴 아직 이르다. 한 벤처캐피털 임원은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상용화가 요원한 완전자율화 대신 유인 반자율주행이라는 더 현실적인 목표로 선회한 것”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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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윙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스윙’을 운영하는 ‘더스윙’이 전기스쿠터 공유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중 전기스쿠터를 공유하는 것은 더스윙이 처음이다. 현재 더스윙은 전기스쿠더 100대를 서울 지역에 배치한 상태다. 더스윙 관계자는 “2030년까지 국내 이륜차를 모두 전기 이륜차로 전환한다는 정부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개인형 이동장치 시장 활성화를 돕겠다”고 했다. 더스윙은 전기스쿠터뿐만 아니라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전역에 1,000대를 배치했으며, 전기스쿠터와 전기자전거 가맹사업자를 모집해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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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공간기술 스타트업 에이치티비욘드가 9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TBT 파트너스, LK 기술투자, LK 자산운용 일신홀딩스, 금호건설, 반도건설이 참여했다. 에이치티비욘드는 IoT(사물인터넷) 기반 공간 운영 플랫폼인 '바이비(byb)를 운영 중이다. 아파트 출입이나 공용시설 예약은 물론, 주민 간 소통까지 모두 앱 하나로 처리 가능하다. 현재 전국 200여 채의 아파트 단지에서 바이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주요 건설사인 현대건설, 아이에스동서, 포스코건설 등에서도 바이비를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이건구 에이치티비욘드 대표는 "바이비를 통해 주거의 편리함을 넘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아파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사용자, 기업,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거와 공간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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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음악 서비스 ‘유튜브 뮤직’이 멜론을 제치고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에서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뮤직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구도가 한동안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튜브 뮤직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32%(111만 명) 증가하여 8개 앱 중 최다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멜론은 52만 명 감소하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줄어든 앱으로 꼽혔다. 네이버 바이브는 지난해 10월 83만 명에서 올해 106만 명으로 23만 명, 스포티파이는 49만 명에서 54만 명으로 5만 명 증가했다. 전통 강자인 지니뮤직은 34만 명, 플로가 34만 명, 카카오뮤직이 20만 명, 벅스가 2만 명 감소세를 나타내며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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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미래연구소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김영식 의원 공동 주최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 방안’ 포럼이 개최됐다. 우리나라 세계 콘텐츠 산업 세제지원 10분의 1 수준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의 두 번째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이찬구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의 '제작환경 변화에 따른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 세제지원 정책 개선방안'에 발제에 이어 박종수 고려대 교수의 '콘텐츠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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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가 3분기 매출 1,170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3%, 662%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카셰어링 사업이 1,120억원, 플랫폼주차서비스(모두의주차장) 14억원, 마이크로모빌리티(일레클) 36억원을 기록했다. 슈퍼앱 도약을 선언한 쏘카는 4분기부터 자체 앱에서 KTX 티켓 예약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쏘카는 코레일과 협력해 코레일 앱에서 쏘카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또 800만 카셰어링 이용 고객에게 숙박, 액티비티 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판매해 이용 건당 매출 확대, 수익성 강화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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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택배 경로를 찾아주는 서비스인 ‘투데이(To-Day)’ 운영사 브이투브이가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티비티 파트너스(TBT), 휴맥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고,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우미글로벌, 더웰스 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등의 기관이 신규로 참여했다. 브이투브이는 이번 투자유치금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브이투브이는 최상수 대표와 권민구 이사가 의기투합해 지난해 4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서울대와 카이스트(KAIST) 개발자 출신들이 주축으로, 대부분 물류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쿠팡의 대형 가전 제품 익일 설치 서비스인 ‘로켓설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분야 노하우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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