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효율화 차원 점포 매각
팔린 홈플러스 고층 주상복합으로 변신
4조원가량 현금, 인수금융 갚는 데 투입
건설업계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의 부지에 다수의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인수금융 상환을 위해 알짜 점포를 줄줄이 매각하면서 부동산 시행사들이 마트 건물과 부지를 사들여 개발에 나선 것이다.
수도권 데이터센터 두고 사회적 갈등 격화
"전자파 나온다" 낭설에 휘둘리는 주민들
빅테크 기업들,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 끊겨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사진=네이버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들이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옆에 자리를 잡으면서다.
현대차 美 공장, 국내 車 시장 성장 이끌어
美 자동차 관세로 국내 생산 기지 영향력 약화 전망
한국GM 및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도 위기
현대자동차가 2005년 미국 앨라배마에 첫 공장을 준공한 이후 현대차·기아의 대미 수출과 국내 생산, 국내 고용 등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의 대미 수출액이 6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낙수 효과’도 확인됐다.
오아시스, 티몬 인수대금 자체 충당
IPO 재도전 위해 몸집 키우려는 목적
오아시스 경영 안정성에 악영향 미칠 수도
신선식품 이커머스 기업 오아시스가 '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중심에 있는 티몬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오아시스는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기업이 나오지 않는 한 인수자로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수익 중심 사업체계 극대화 방점
신공장 직접일자리 최소 1,300개
국내는 직장폐쇄·희망퇴직 단행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첫 전기로 일관(一貫) 제철소를 건설한다. 2029년 상업생산에 들어가 계열사 현대차·기아는 물론 미국 완성차업계 전반에 자동차 강판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청사진을 통해 관세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은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그룹, 美 사업에 '역대급 투자금' 투입
시장 "국내 투자 확대와는 결이 다르다"
국내 대기업 대미 투자 움직임에 속도 붙을까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중심으로 현지 자동차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제철소 등을 건설해 부품 현지화율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말까지 5만 장 규모의 2나노 공정 라인 구축
4월부터 가동해 올해 하반기엔 대량 생산 돌입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아이폰18에 탑재 가능성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가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기술 분야에서도 경쟁사인 삼성전자를 앞서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쿠팡이츠 충성고객 증가, 月 카드 결제액도 2배 껑충
소비자·자영업자·라이더 모두에서 입지 확대
배민은 결제 금액·앱 사용자 감소, 시장 구조 변화 조짐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과 3위 요기요의 지난달 결제금액이 역대 최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쿠팡이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점유율을 잠식한 결과다.
LG·삼성 등 韓 디스플레이 기업 실적 부진
SDV 전환 속 차량 OLED 패널로 활로 모색
LCD 점령한 中, 글로벌 2위 오르며 추격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가운데, 해당 시장에서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국 기업들도 가파른 성장세 속에 2위에 안착했다.
中 감정 교류 AI 유행, 청소년 중독 급증
외설·폭력적 표현 가능, 연령 제한도 없어
실명 시스템 구현하고 청소년 분리해야
MS 중국의 AI 챗봇 샤오빙(XiaoBing)/출처=MS 중국
최근 중국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통한 채팅 프로그램 이용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시가총액 및 매출 관련 상장폐지 요건 강화
부실기업 퇴출해 국내 증시 질적 성장 도모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위기 바이오기업 ‘여럿’
5년 전 바이오 열풍을 타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기술특례 상장사들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매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코스닥시장 상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상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써니 이어 머티리얼즈도 이전 검토
한때 ‘제2의 본사’, 새로운 업무 방식 모델
높은 임대료에 고정비용 부담 가중
그랑서울 내부에 조성된 SK그룹 계열사의 공유 오피스/사진=SK이노베이션
SK그룹 계열사들이 수년 간 입주해 있던 서울 종로구의 고급 오피스 빌딩인 그랑서울에서 속속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