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현대건설 전년 대비 1.6조 늘고, 삼성물산도 0.7조 증가10년 전에는 중동 덤핑 수주 경쟁 후유증 "지금은 달라"미청구액 대다수 국내에서 발생, 준공 단계에서 메꿔져 지난해 국내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 공사액이 조 단위로 늘어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10년 전 중동발 어닝쇼크가 재현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지만, 건설업계는 2020~2022년 급증한 국내 수주 물량이 반영돼 매출이 증가해 과거와는 다르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들어 미분양 사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향후 국내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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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발 자진 상장폐지에 주주 불만 확대, 지분 결집 등 행동에 나서기도비상장사가 관리 더 쉽다는 사모펀드들, 주가 급락-디폴트 위기 등도 영향 기업가치 폭락에도 일정 수준에 주식 매각 가능, "상장폐지가 주주에게도 이익" 견해도 최근 사모펀드(PEF) 주도 상장폐지가 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공개매수 가격이 개별 주주의 매입가보다 낮게 책정돼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사모펀드 측은 ▲의사결정의 신속함 확보 ▲지나친 공시의무 부담 탈피 등 비상장화에 이점이 더 많다는 입장이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인수금융 관련 비용이 증가한 탓에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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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이커머스에 밀린 오프라인 유통업계 불황에 분할 매각 추진당초 인수 후보군에 거론됐던 알리익스프레스·쿠팡은 인수설 부인농협, 영등포·동작구 등 서울 남서부의 핵심 상권에 추가 매장 확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점유율 4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분리 매각을 추진한 지 한 달여가 지난 현재, 농협중앙회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일부 점포의 인수를 검토 중이다. 당초 유력 인수자로 거론됐던 알리익스프레스, 쿠팡은 모두 인수설을 부인한 가운데, 농협이 인수 후 핵심 상권에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한다면 양사가 가진 농산물 소싱 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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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신탁 운용에 불법 거래 자행한 증권사들, KB·하나증권 영업정지 처분금융위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 예고, 증권업계 돌려막기 관행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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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경제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2.6% 전망반도체 수출이 성장 견인, '제조업 수출 전략' 유지해야저출생 등 현안 해소하면 연평균 1%p 추가 성장 기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반도체 등 핵심산업의 수출 호조를 앞세워 성장을 재개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탄소 감축, 인구 감소 대응 등의 현안을 개선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저출생과 생산인구 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해 휴직급여 상향, 연금 개혁 등을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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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침체한 고용, 6월 취업자 9만6천명 증가에 그쳐지난달 자영업자 13만5천명 줄고 건설업 부진도 급격히 심화내수 부진 지속 요인은 '고금리', 내수 침체 장기화 '경고등' 두 달 연속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 명을 밑도는 가운데 내수 부진으로 인한 자영업자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수주 둔화 등으로 건설업 취업자 감소 폭은 확대됐고,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가 폭도 크게 축소됐다. 정부 예상보다 자영업과 건설업이 부진한 데다 폭염으로 인해 농림어업, 일용근로자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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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북부 철도 부지,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사업성 부족 문제 지적돼 온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올해도 지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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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 당초 예상치 하회하며 마이너스 문턱생산자물가도 21개월째 하락세, '디플레' 우려 현실화내수 침체로 재고 쌓여, 글로벌 시장에 밀어내기 수출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마이너스를 눈앞에 뒀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사실상 디플레이션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내수 침체로 쌓인 재고를 해외 시장에 내놓으면서 중국산 초저가 제품의 공세에 전 세계 주요 산업에서 '2차 차이나 쇼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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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년 실질임금 저하한 금융권, 금융노조 "올해는 임금 8.5% 인상해 달라"'이자 장사' 등 비판 여론 의식한 사용자, "지나친 인상은 사회적 공감대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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