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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박창진

효성화학 특수가스 가격 협상 돌입, 우협 측 "몸값 고평가"재무 상황 악화 일로 걷는 효성화학, "몸값 조정 크지 않을 가능성 높아"석유화학산업 부진 심화, 원인은 중국의 공격적인 석유화학 시설 증설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매각이 본격화한 가운데 매각 측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측이 몸값을 두고 '밀당(밀고 당기기)'을 이어가고 있다. 몸값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단 인식이 확산한 영향이다. 다만 효성화학이 특수가스를 헐값에 매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재무 안정성이 악화한 탓에 자금 유입이 시급한 상황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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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리튬 가격 kg당 75.50위안, 전년 동기 대비 68% 하락중국발 탄산리튬 생산 증가량 41%, "공급 확대량이 수요 증가량보다 많아"리튬 채굴 업체 직격타, LG엔솔 등 관련 업체들도 타격 불가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여파에 폐배터리 재활용 업계도 직격타를 맞았다. 중국의 과잉 공급 탓에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회수하는 핵심 광물 리튬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단 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선 배터리를 포함한 리튬 채굴 등 관련 업계 전반이 침체기에 빠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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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올해 1~7월 상장 심사 철회 건수 22건, 미승인도 6건'파두 사태 논란' 이후 보수적으로 변한 심사 기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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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민영화 시도 실패 반복한 中 안방보험, 결국 파산 절차 본격화동양·ABL생명-우리금융 인수 탄력 받았지만, 가격 신경전은 여전우리금융 약점 노출에 우려 확산, "동양·ABL생명 인수 완주 못 할 수도" 최근 보험사 대규모 정리에 돌입한 중국 당국이 안방보험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안방보험의 대주주인 다자보험그룹이 소유한 동양생명·ABL생명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안방보험이 파산하면 다자보험그룹도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 경우 두 생명보험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 온 우리금융지주가 매각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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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빈곤율 55%·극빈율 20%·아동 빈곤율도 70% 육박밀레이 대통령 강력한 긴축 정책, '중산층' 끌어내려고물가에 평균 급여 급감 '빈곤선' 아래로 곤두박질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50%를 넘어서며 올해 1분기에만 500만 명에 가까운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 지난해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이 페소화 평가절하 등 과감한 개혁 조치를 추진하며 국가 재정이 흑자 전환하고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었지만, 이 과정에서 교육비나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중산층의 붕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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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2022년 첫 희망퇴직에 이어 두 번째 구조조정 단행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자녀당 1,000만원 학자금도면세 시장 위축에 3개 분기 연속 적자, 위기 극복 집중 롯데면세점이 운영 중인 김포공항 출국장 내 면세점 DF1 구역의 모습/사진=롯데면세점 대규모 적자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롯데면세점이 임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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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한양증권 인수 우협에 KCGI 선정, 매각가 2,449억원경영권 프리미엄 1,800억원, 과다 책정 논란소통 부재에 '파킹딜' 의혹, 진정성 의문도 여전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한양증권 경영권을 쥔다. 인수 규모는 2,4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양학원 매각을 둘러싸고 ‘파킹딜’ 의혹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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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고금리에 대출 원금 및 이자 제때 못갚아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1만3,000건 육박전월比 24%↑·전년比 46%↑11년래 최대치경매시장도 극과 극, 서울-비수도권 간 양극화 심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아파트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는 13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시장이 활황일 때 담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한 '영끌족'들이 높아진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임의경매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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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美 고용 쇼크, 7월 실업률 2년 만에 최고치시장에서는 美 연준의 통화정책 실패 비판 연준 신중론 속에 9월 빅컷 가능성도 제기 미국 실업률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고 있다. 최근 고용시장과 생산 관련 지표가 부진하자 이미 경기 침체 사이클에 진입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P 내리는 '빅컷'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연준은 미국 경제가 견조한 상황인 만큼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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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완전자본잠식 상태 빠진 트릿지에 FI, "트릿지 지속 성장 지원하겠다"투자자 지원 아래 최악 면한 컬리, 트릿지도 비슷한 수순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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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빅4' 회계법인 채용, 2년 새 40%가량 급감CPA 1,250명 합격인데 올해 810명만 채용일감 성장 둔화에 채용 축소, 업계 안팎 '팍팍' 새내기 공인회계사(CPA)들이 올해 ‘역대급’ 취업난을 겪을 전망이다. 인수합병(M&A) 등 투자은행(IB) 관련 딜 규모가 확 줄어든 데다 컨설팅 부문이 침체하자 회계법인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다. 기존 회계사가 사모펀드(PEF)업계 등으로 빠져나가는 사례가 줄어든 영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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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美 연준 파월 의장 "금리 인하에 적절한 시점 가까워져"연내 3차례 인하 시사, 9월 0.5%p 인하 '빅컷'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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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소시어스 조성한 5호 펀드에 1,000억 내외 출자 결정그룹 의존도 높은 현대글로비스, 외부 사업 강화 박차인천공항 내 GDC 구축 등 물류영역 항공 확대 주목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해 조성한 사모펀드(PEF)에 출자자(LP)로 참여한다. 화물사업부 인수가 기존 항공 화물 면허를 보유 중인 항공사로 제약되자 간접적인 방식으로 항공화물 산업에 발을 들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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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티메프 연쇄 도산 우려 확산, 당국 "5,600억원 규모 지원하겠다"우려 쏟아내는 금융사들, 피해자들도 "대출 이자 큐텐에 청구해야"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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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차입금 상환으로 청두점 매각 본격화현금 유동성 확보해 외형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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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경기', 대구 제치고 전국 미분양 주택 1위평택‧이천 등 미분양 적체 심화한 영향‘건설’ 손 놓은 건설사 증가, 하반기 전망도 '흐림' 경기도가 대구를 제치고 전국 미분양 주택 수 1위를 기록했다. 미분양 주택이 1만 가구에 육박하면서다.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5월보다 30% 이상 늘어났다. 서울·수도권 일부는 아파트 청약 때 수백만 인파가 몰릴 만큼 인기지만 그외 지역 아파트 미분양은 7개월 연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확대되는 만큼 부도 건설사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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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글로벌 시장 발판 삼아 외형 성장 이룩한 롯데칠성음료필리핀펩시 자회사 편입 등 M&A로 현지 영향력 확대필리핀펩시 품으며 발생한 차입금 부담, 차후 변수 될까 롯데칠성음료의 상반기 매출이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음료 사업의 영업이익이 급감한 가운데, 글로벌 실적 개선세가 내수 부진을 상쇄하며 성장세를 견인하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필리핀펩시의 종속기업 편입 등 롯데칠성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 움직임이 외형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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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금리 인상에 '추가 인상'까지 시사한 일본은행, 슈퍼 엔저 시대 막 내렸다일각서 엔캐리 청산 우려 나오지만, "유동성 공급 정책 이어지는 만큼 가능성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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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 "9월에 정책 금리 인하 논의될 수 있을 것"9월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한 시장, 11월·12월에도 인하 기대 실려美 국채금리 하락세, '기준금리 인상' 일본에서 투자자 이동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고용 시장 경직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경계하며 피벗(Pivot, 통화 정책 전환)에 대한 입장을 전환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을 넘어 11월, 12월 등에도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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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큐텐그룹, 티메프 사태 수습 위해 자금 모집 나서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 영향 불가피 전망구영배 큐텐 대표 “티메프와 무관”, 선 긋기 총력 큐텐이 계열사 티몬·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펀드레이징에 나선다. 일부 재무적투자자(FI)가 펀딩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사태를 수습할 정도의 펀딩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영배 큐텐 대표가 전날 지분매각 의사를 밝힌 가운데 원매자의 관심을 끌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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