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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수빈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1.6%에 그쳐, 시장 기대 하회경기는 가라앉는데 물가는 뛴다? 미국 기준금리 향방은한국은 수출·내수 소비 진작으로 GDP '깜짝 성장'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1.6% 선에서 머물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시장의 불안감이 내수 소비를 끌어 내린 결과다. 미국 경제가 본격적인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경기 둔화 속 물가 상승)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한국 시장은 추후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조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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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3월 PEC 가격지수 2.8% 상승, 여전한 물가 오름세기준금리 인하 기대 꺾이며 국채 금리도 급등침체하는 美 경기 지표, Fed의 기준금리 조정 향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폭'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대폭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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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위해 보험사 인수 참여올해 증권업 진출도 병행, 은행 의존도 개선 총력매각가 2조원 전망에 "오버페이는 하지 않을 것"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자산 기준 국내 손해보험(손보) 업계 7위인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최근 우리금융은 5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계열사 중 보험사와 증권사가 없어 올해 인수합병(M&A)을 통해 해당 업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복수의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이 경쟁자로 참여한 가운데,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몸값으로 최소 2조원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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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새마을금고 NPL 매입 나선 캠코, "지난해 1조원 이어 올해 2,000억원"NPL 처리 방안 모호한 새마을금고, "MCI대부도 한계 다다라"금융업계서도 볼멘소리, "사실상 정부가 편의 봐주는 것 아니냐" MG새마을금고중앙회/사진=MG새마을금고 올해 들어 연체율 수직상승을 이룬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NPL)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앞서 지난해 말에도 캠코에 1조원(약 7억2,000만 달러) 규모의 NPL을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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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매각 삼수생 MG손보, 유효 경쟁 충족예보 “공사 자금 있어 인수자 부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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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 본입찰 D-day, 매각가 1조원 →5천억원에도 시장은 미지근유력 후보로 꼽혔던 제주항공, 사업 시너지 부족과 자금 여력 문제로 후순위로 밀릴 듯차순위 후보로 지목된 에어인천, 한투파와 컨소시엄 구성하며 자금력 문제 해결 '청신호'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 본입찰이 D-day를 맞은 가운데 국내 유일의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막판 유력한 인수 후보로 급부상했다. 다만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경합도 치열한 만큼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BS는 예정대로 이날 본입찰을 진행, 우선협상대상자와 차순위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의 선결 조건인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이 필수인 만큼 UBS로서는 이번에 반드시 인수자를 내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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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블루원 소유 디아너스CC, 3,500억원에 강동그룹 품으로치열한 인수 경쟁 속 몸값 상승, 유동성 확보 효과는 미미산업은행 지원사격 품은 '에코비트 매각전'도 이목 집중 태영그룹의 관광·레저 계열사인 블루원 소유의 골프장 '디아너스CC(The honors CC)' 및 부속 시설이 3,500억원(약 2억5,500만 달러)에 매각된다. 중소·중견기업의 인수 수요가 몰리면서 기대보다 높은 가격에 새 주인을 찾은 것이다. 태영그룹의 자산 매각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업계는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의 '핵심 열쇠'로 꼽히는 에코비트 매각전에도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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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금융권에 PF 정상화 역할 부여한 금융당국, "자금 투입 동참해달라"금융권은 난색, "브릿지론 사업장 본PF 전환율 5% 미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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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지난해부터 이어진 물류센터 시장 침체 장기화투자금 회수 어려워지면서 공매 매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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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EB 발행으로 실탄 챙긴다, 카카오 "AI 인프라 구축 및 M&A 모색할 것"카카오 영업이익 하락 수순, 매출 14% 늘고 영업이익 11% 줄었다상대적으로 이자 부담 적은 해외자금, "메리트 클 수밖에 없어" 카카오가 AI와 콘텐츠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교환사채(EB)를 발행해 투자 실탄을 챙기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새롭게 조달한 자금으로 AI 서비스 개발·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설립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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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아이폰, 올 1분기 중국 판매량 급감중국 시장 고전에 주가도 하락세애국소비가 부른 애플 침체, 자구책도 무용지물 애플스토어/사진=애플 올해 1분기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토종업체인 화웨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면서다. 중국산 스마트폰이 ‘애국 소비’ 열풍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며 아이폰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0%가량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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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호텔롯데·롯데물산, 롯데건설 대상 자금 지원 착수자금보충약정 앞세워 채무보증 제한 제도 우회급한 불 끄니 수익성·이자 비용 난관, 롯데건설 수난시대 호텔롯데, 롯데물산 등 롯데그룹 일부 계열사가 롯데건설 등에 자금 지원을 실시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자금보충약정 활용 등으로 공정거래법 제재를 우회하며 외부 자금 수혈에 나선 것이다. 롯데건설이 각 계열사의 지원 끝에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난 가운데, 업계에서는 차후 롯데건설이 부딪힐 '난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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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한국 주식시장 기피 현상 만연, 원인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성장 동력 되찾으려는 정부, 정작 쪼개기 상장 등에는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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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금감원,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 발표혼합형 고정금리, 만료후 변동 금리로 전환중도금대출 환승 서비스 도입 목소리도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에 제기된 금융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출금리와 관련한 민원은 전년 대비 30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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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7월에서 5월 시행으로 대폭 앞당긴 금융당국국내 증시 침체 양상에 밸류업 조기 가동 특단"코스피‧코스닥 시장 구별 없이 논의" 지적 다음 달부터 상장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에 대한 투자지표 공시가 시작될 전망이다. 당초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대폭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총선 참패에 이어 고금리 기조 지속,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까지 겹치며 국내 증시가 침체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밸류업 고삐를 바짝 죄는 차원에서 기업공시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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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지난달 PF ABSTB 순발행 2,000억원, 고금리에 투자 수요 몰려증권사 물러난 자리 채우는 시공·건설사, PF 리스크 '후폭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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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내달 중 거래 마치는 것 목표로 매각 절차 돌입시총에 경영권 프리미엄 포함, 매각 대금 2조원 추산회사 측 "어떠한 절차도 진행하지 않아" 매각설 부인 파마리서지 리쥬란/사진=파마리서치 코스닥 시가총액 38위인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정상수 창업자의 보유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지분 38.89%로, 일각에서는 2세 경영권 승계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이런 가운데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는 매각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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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UBS·씨티 등 韓 실질 GDP 성장률 상향주된 근거로 '반도체 수요 증가' 제시반면 IMF는 기존과 같은 2.3%로 유지 UBS/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는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가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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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우리금융 은행의존도 99.96%, 비은행 영역 확대 추진임종룡 회장, 지난해 취임 일성으로 사업 다변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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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점포 효율화 나선 우리은행, 중소기업 특화 지점은 오히려 '추가'특화 지점으로 출구전략 구성했지만, "신한은 중기 특화 인터넷은행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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