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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박창진

"기존 논의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 인하 시점 밀리나미국서도 기준금리 동결 기조, "인플레이션 목표 수준(2%) 안착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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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KDI "수출·금리 상황 고려해 섣부른 내수 부양 지양해야"수출 성장해도 내수는 그대로? 낙수 효과 부족해수출 대기업, 해외에서 번 돈 고스란히 해외에 투자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시장 전반이 얼어붙은 가운데, 올해 내로 내수가 회복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금리 조정 효과 발생까지의 시차, 수출에서 내수로 이어지는 낙수 효과 부족 등이 내수 회복의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 같은 전망에 근거, 물가 안정세를 흩뜨리는 대규모 내수 부양책은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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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Fed, 6연속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10개월째 연 5.25~5.5%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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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3월 주택 인허가·착공, 전년 대비 뚝1분기 전국 부도 건설업체 9곳 정부, 부동산 PF 연착륙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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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활로' 확보한 태영건설, 무상감자·출자 전환 등 단행 예정높은 값에 팔려나가는 자산들, 에코비트도 매각전 본격화소수 PF 사업장 내에서는 시행사와 '도장값 갈등' 번져 태영건설이 본격적인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 작업) 실행에 착수한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각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채권단 동의하에 기업개선계획안이 가결되면서 재무 건전성 개선의 '청사진'이 확보된 것이다. 다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시행사들의 '도장값' 요구 등 일부 우려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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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S&P "韓 1인당 GDP 2026년 4만 달러 돌파" 전망일각에선 한국이 이미 저성장에 진입했다는 지적도 저출생·고령화, 낮은 노동생산성 등에 성장률 저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이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2.2%를 제시하면서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년 안에 4만 달러(약 5,470만원)를 넘어설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S&P의 평가와 달리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11년 이래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이미 '저성장'에 진입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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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패션업계 이끌던 동대문, 공실률 70% 육박급성장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이제는 '이커머스 시대'떠오르는 패션테크 스타트업들, 오프라인 상권 설 자리 잃었다 과거 ‘패션 1번지’로 불리던 동대문 인근 상권이 가라앉고 있다. 패션업계의 중심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도·소매업 중심으로 움직이는 동대문 상권 전반이 몰락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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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내실 성장 이어가는 삼성카드, 취급액 줄었지만 순이익 증가세약진 성공한 현대카드, 시장선 "일시적 반사효과에 불과해"경기 불황에도 안정 유지한다? "장기적 승자는 결국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올해도 내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취급액은 다소 줄었지만 순이익은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며 사업 효율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다. 연체율 역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유효한 성과가 도출되기 시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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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PF 충당금에 '직격타', DGB금융 올 1분기 순이익 29.33% 감소 전망정상화 방안으로 '인센티브' 내건 금융당국, 정작 은행권은 "인수 압박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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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풋옵션 행사 여부로 격돌한 SSG닷컴-FI, GMV 지표 산출 방법론 견해차 표출FI "실질적 GMV는 풋옵션 요건 충족 못해, 상품권 중복 계상 걷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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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주식 25% 공개매수청약 중간에 현대백화점 참여, 소액주주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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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에어프레미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무 매각 본입찰 뛰어들어룩셈부르크 카고룩스, MBK파트너스 등과 컨소시엄 구성경쟁사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도 외부 자금 유치 본격화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를 위해 룩셈부르크 화물 항공사 카고룩스와 손을 잡았다. 해외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며 인수 경쟁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 것이다. 차후 인수전의 향방이 '자금 동원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에어프레미아가 탄탄한 컨소시엄을 발판 삼아 승기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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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3월 주담대 금리 3.94%, 변동형 하락세 거세'주담대 갈아타기'가 은행권 고객 유치 경쟁 촉발한국 경제의 1분기 '깜짝 성장', 금리에 미칠 영향은 가계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정부의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이후 은행권 내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등 주요 지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금리가 미끄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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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한때 中 정부 규제에 IPO 무산, 홍콩증시 하락세최근 몹보이, 유비테크 등 'AI 대어' 상장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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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한국금융연구원, '취약기업 상환능력 분석' 발표기업 채무 1,900조원, 양은 늘어나고 '질'은 떨어지고체감경기도 양극화, 수출기업 업황은 '개선' 내수는 '악화' 기업들이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액이 1,90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상환 능력이 부족한 취약기업의 차입금 비중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만큼이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여파의 직격타를 정면으로 맞은 기업들의 연체율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는 와중에,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민간소비 부진과 경기 침체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체감경기 양극화도 심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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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한은 "최근 물가,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달리는 모습"한국, 미국·유럽과 달리 비근원품목의 가격상승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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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부동산 PF 부실로 재무상태 악화KB·대신 등 4곳 '안정적→부정적'금감원, 부실채권 수시 상각 유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저축은행 4곳의 신용등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데다 실적 저하까지 겹치면서 저축은행 업계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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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지난해 실적 하락, 매장 수도 겨우 1곳 늘어업계 1위 스타벅스, 투썸은 두 자릿 수 성장저가 브랜드와의 차별화 위해 리브랜딩 추진 사진=이디야 이디야의 지난해 실적이 악화했다.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가 매출과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룬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한때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업계 선두주자로 나섰지만 최근 메가커피·컴포즈커피와 같은 가성비 브랜드들이 점유율을 확장하면서 시장에서의 정체성이 애매해진 영향이다. 이에 이디야는 자체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브랜드 리뉴얼 등을 통한 돌파구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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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추가 중동 분쟁 시 ‘에너지 쇼크’, 세계은행의 경고주요 에너지 충격 인플레이션 더욱 부추길 수도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경제의 또 다른 리스크 중동 내 갈등이 확대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는 '에너지 쇼크'가 촉발될 수 있다는 세계은행(WB)의 경고가 나왔다. 에너지 쇼크는 인플레이션을 촉진해 고금리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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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멈춰 선 4대 금융지주, 홍콩 H지수 ELS 배상 타격 컸다판매 잔액 가장 높은 KB금융, 그룹 전체 실적은 의외의 '선방'안정적인 손해율 관리 이룬 KB손보·라이프, KB금융에 '효자' 노릇 톡톡 KB금융그룹이 올 1분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배상 관련 충당금 이슈가 불거졌음에도 1분기 그룹 전체의 당기순이익 1조원을 넘기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룹 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의 손해율 관리가 실적에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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