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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26일 한국벤처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DIV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투자 실적이 ‘0원’인 VC는 총 61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등록 벤처투자회사 355곳 중 약 17%가 사실상 ‘깡통 투자사’로 전락한 셈이다. 깡통 투자사의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32곳에서 2023년 41곳, 2024년 43곳으로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 들어 급증세가 두드러졌다. 최근에는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맞물리며 과거 실적이 탄탄한 대형 VC에만 자금이 집중되면서 신생 VC는 등록 자격을 잃거나 청산 등으로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악순환에 내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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