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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1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의 일본법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일본 부동산 매입액은 총 1조1,400억 엔(약 10조5,000억원)으로, 200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업무용 빌딩 거래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미국계 사모펀드 블랙스톤은 올해 2월 도쿄에 위치한 복합 시설 가든테라스 기오이초를 26억 달러(3조6,000억원)에 인수해 단일 자산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홍콩계 가우캐피털파트너스도 도쿄 긴자의 복합 쇼핑몰 도큐 플라자 긴자를 10억 달러(1조3,850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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