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글로벌 시장 다변화' 본격화, 유럽·중동·남미서 성장 가속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국내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며 시장 다변화 흐름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중심이던 수출 구조는 유럽, 중동, 남미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디·니치 브랜드와 K뷰티 전문 유통사들이 현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적극 공략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비건·할랄 인증 제품과 SNS,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한 전략이 신흥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