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무리한 외연 확장 이룬 큐텐, 결국 티몬·위메프 대금 정산 지연 사태 발생IMM인베, KKR, 코스톤아시아, 앵커PE 등 큐텐 투자사에도 불안감 확산외부 투자금 유치 절실한 큐텐, 정작 투자사들은 "글쎄" 싱가포르 이커머스 업체 큐텐(Qoo10)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하면서 사모펀드(PEF) 업계도 손실 위기에 처했다. 큐텐이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합병(M&A)을 이어온 탓이다. 시장 일각에서 투자사들이 큐텐의 구원투수로 나설 수 있단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큐텐에 투자 의사를 밝힌 곳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HBM·eSSD 수요 급증, SK하이닉스 매출 최고 기록 갈아치웠다솔리다임 12분기 만의 흑자 전환 성공, 미 증시 상장으로 투자 재원 확보할 듯
Read More
플라이강원 채권액 1,617억원 출자전환으로 갈음, 기존 주식은 전량 무상 소각위닉스 지분율 100% 확보 성공했지만, "투자 없이는 적자 기조 탈피 어려울 듯"세븐브릿지PE 회생계획안 반대 탄원서 제출, "위닉스 무혈입성은 안 돼" 서울회생법원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위닉스가 지분율 100%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 인해 플라이강원에 투자한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벤처캐피탈(VC)은 투자금 전액을 손실 처리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회생계획안에 따라 기존 주주 주식을 모두 무상 소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Read More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0.22%p 낮아질 때 인뱅은 0.38%p 상승당국의 '가계부채 증가' 주범으로 지목된 후 대출금리 높인 영향전문가들 "가계대출 급증은 아파트 쏠림 심화 및 정책 혼선 탓" 인터넷전문은행과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소폭 줄거나 예년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인터넷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두 배 가까이 확대되면서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출범 초기보다 낮아진 것을 비롯해 금융당국의 압박에 따라 대출금리는 더 높아진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Read More
두산의 사업 지배구조 개편안,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 엇갈려매출 10조 '알짜 기업' 두산밥캣을 매출 500억 로보틱스에 넘기기로 양사 주식 교환 방식으로 두산밥캣 1주당 로보틱스 0.63주 비율 논란 금융감독원이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과의 인수합병과 관련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중요사항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았다며 정정을 요구하면서 두산그룹의 사업 지배구조 개편에 제동이 걸렸다. 두산로보틱스가 '알짜 기업' 두산밥캣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양사의 주식의 합병 비율을 두고 소액주주의 반발이 이어지자 금융 당국이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은행권, 6년 새 ATM 기기 1만4천여 개 철수은행 점포 폐쇄도 1,003개, 신한은행 179개 가장 많아모바일뱅킹 확산에 사용 급감, "불가피한 선택" 금융당국이 소비자 금융 접근성을 위해 무분별한 은행 점포 폐쇄를 제한하고 있지만 은행권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Automated Teller Machine) 철수는 여전히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고령층 등 금융 소외계층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지만, 모바일 뱅킹 급증과 현금 사용량 감소 등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Read More
건설 경기 악화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악화, 시공사 모집 어려워졌다결국 단독 시공 선호 분위기 반전, 컨소시엄 구성 허용하기 시작한 조합들'책임 소재 불분명' 등 문제 여전, 수분양자 사이 우려 확산하기도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조감도/사진=서울시 건설 경기가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컨소시엄(공동도급)' 구성을 허용하고 있다. 단독 시공만을 선호하던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특히 최근엔 100가구대로 조성되는 소규모 사업장에까지 컨소시엄 바람이 불고 있다. 그만큼 건설 경기가 침체했단 방증이다.
Read More
세컨더리 투자, 기존 VC가 보유한 자산 사들여 기업 지분 확보하는 방식초기 투자자에겐 엑시트 기회 주고 스타트업엔 막힌 돈줄 뚫어주는 역할세컨더리 시장 규모 커지며 기관 투자자들 관심도 집중 더 이코노미(The Economy) 및 산하 전문지들의 [Deep] 섹션은 해외 유수의 금융/기술/정책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본사인 글로벌AI협회(GIAI)에서 번역본에 대해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Read More
기업 직접금융 조달, 전년比↑ 회사채 발행 역대 최고시설자금 용도는 상반기 최저 수준, 대부분 차환 목적기업대출도 최대폭 증가세, 연체율 관리에도 '빨간불'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에 크레딧 채권이 강세를 보이자 차환 또는 신규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에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가 조성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시설자금 용도 비중은 최근 5년간 최저 수준으로, 대부분 빚을 갚는 '차환' 목적에 쓴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최근 기업 대출 연체율이 눈에 띄게 치솟으면서 건전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Read More
헐값 합병 논란에 '밸류킬' 지적까지, 시작부터 난관 봉착한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계획합병으로 밥캣 지분 가져가는 두산그룹, "소액주주 피해 등에 업고 지배주주 이익 극대화한 것"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실효성에 의구심 ↑, "정부 차원의 정책 재정비 필요해" 사업구조 개편 차원에서 두산밥캣(밥캣)과 두산로보틱스(로보틱스) 간 합병을 추진 중인 두산그룹이 시장의 비판에 직면했다. 밥캣은 저평가되고 로보틱스는 고평가된 탓에 양사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게 책정됐단 것이다. 이에 시장 일각에선 두산그룹의 행태가 정부 차원의 밸류업 기조와 배치된다는 비판도 나온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