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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Hyeongwon Jang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사진=CATL 중국 배터리 기업이 올해 막대한 국가 보조금과 각종 혜택에 힘입어 내수시장 수요의 2배가 넘는 배터리를 생산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배터리 업계는 중국에서 남아도는 배터리가 글로벌 시장에 쏟아질 경우 배터리 가격 덤핑 현상이 야기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국 배터리 기업 역시 이같은 글로벌 단가 인하 흐름에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커 관련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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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사진=액시엄스페이스 홈페이지 사우디아라비아가 엑시엄스페이스, 나일 등 미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이 밖에도 일본과 중국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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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올해 상반기 미국 내 벤처투자 금액이 반토막 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VC들이 수익을 담보할 수 없는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회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이에 우리 정부는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벤처·스타트업 자금 유입을 유도하고 있으나, 현장에선 실질적인 의미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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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지난 8일 소프트뱅크 컨퍼런스콜에서 고토 요시미츠 CFO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소프트뱅크 홈페이지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의 비전펀드가 6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 8일 소프트뱅크는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 1분기 비전펀드1·2와 라틴아메리카 전략부가 1347억 엔(약 1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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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사진=유토이미지 최근 벤처캐피탈(VC)들이 자산 분산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기존 포트폴리오 투자에 집중하는 가운데, '프로라타(Pro-rata)'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라타는 초기 투자자들의 지분율 유지를 위해 다음 라운드에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자의 권리로, 대부분의 투자 계약서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많은 VC가 초기 투자 이후, 팔로우온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만큼 최근 프로라타 권리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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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HSBC로부터 대출을 받은 스타트업 Hashicorp의 공동 창업자 에이먼 다드가르(Amon Dadgar)/사진=HSBC 홈페이지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직후,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비은행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아야 했고, 비은행금융기관들은 LP(유한책임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확보해 높은 이자율로 대출을 제공했다. 하지만 벤처대출 시장에서 비은행금융기관이 우위를 점하는 현상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 SVB 파산 이후 그동안 비은행금융기관이 주류를 이뤘던 벤처대출 시장에 은행들이 진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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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인월드 플랫폼을 통해 생성한 NPC/사진=인월드AI 홈페이지 전 세계 게임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게임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게임 개발자들에게 AI 등을 활용한 툴을 제공하는 게임 개발 산업은 4년 후에 그 규모가 1조 달러(약 1,29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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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클라우스 하멜스(Klaus Hommels) NATO혁신기금(NIF) 의장/사진=NATO 홈페이지 유럽·북미 국가 간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NATO 혁신기금(NATO Innovation Fund, NIF)의 첫 번째 펀딩을 마무리했다. 이는 2년 전 NATO가 발표한 ‘국방‧보안 분야 기술 스타트업 지원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로 NATO 회원국들은 총 10억 유로(약 1조4,207억원)를 혁신기금에 공동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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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일반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은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유리한 가격에 인수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한다. 하지만 벤처캐피탈(VC)은 다르다. VC 산업에서는 버블 현상이 발생하면서 기업들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까지 팽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피치북(PitchBook)의 데이터에 따르면 VC는 2013년 859개에서 2023년 2,500개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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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올 2분기 들어 사모펀드 엑시트 67% 반등, 주: 매각가액(짙은 파란색), 매각 횟수(옅은 파란색 실선), 2022년 하반기 추정치(노란색 실선)/출처=PitchBook 지난 한 해 동안 부진했던 사모펀드(PE)들의 엑시트(Exit, 자산 매각 또는 주식 상장)가 올해 2분기 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자, 바닥을 찍었는지 여부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럽의 벤처 경기가 소폭 살아나는 가운데, 벤처캐피탈(VC)들은 초기 투자를 지양하고 후속 투자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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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세계 6위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 절반을 삼성이 도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전체 투자액의 최근 8년 증가 폭은 2배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같은 기간 10배 가까운 증가를 기록한 중국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지나치게 무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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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미국 사모펀드(Private Equity, PE)들이 채권 시장 경색 탓에 인수 금융에서 채권 비중을 낮추고 주식 비중을 높이는 모습이다. 특히 Add-on(이미 인수한 기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추가 인수&합병하는 것) 인수전에 뛰어들 경우 이자율 상승 탓에 기존 부채 비용이 크게 증가해 투자자들도 주식 비중을 높여 위험률을 낮추라는 요청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PE들은 최대한 많은 대출을 통해 고정된 금융 비용을 부담하면서 기업을 인수한 후, 기업 가치를 높여 매각함으로써 얻는 차익에 초점을 맞춰 투자 전략을 운영한다. 최근 변화된 부채 양상은 이자율 상승 탓에 PE들이 추가적인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시장 반응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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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美SIA 성명서/ 출처=SIA 홈페이지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가 또 다시 전망되는 가운데 17일 미국 반도체 산업 협회(Semiconductor Industry Association,SIA)가 성명서를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불확실하고 일방적인 수출 제재에 대한 경고와 함께,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유지하자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들은 반도체 전문가들과 사전에 논의되지 않은 일방적인 추가 제재를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열린 대화와 협력을 통한 외교적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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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중국 산둥반도 남부 칭다오항 국제 터미널에 정박해 있는 컨테이너선/사진=중국 칭다오항 홈페이지 중국의 수출액과 외국인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리오프닝을 통해 경제 회복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경기는 둔화하고 있는 셈이다. 일각에선 미중 분쟁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향후 우리 경제에도 ‘반도체 수출 악화’ 등의 악영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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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올해 2분기 글로벌 자금의 ‘탈(脫)중국(ex-China)’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막대한 자금을 흡수했던 중국이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흔들리자,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줄줄이 자금을 거둬들이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에서 흘러나온 자금이 아시아 증시로 유입되면서 일본, 인도 등 일부 국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 '나 홀로 활황'을 맞고 있다. 반면 한국과 같이 중국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은 반사이익은커녕 대중국 수출 감소와 이어지는 경기 부진으로 신음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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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지난 7일간 '경상수지' 관련 키워드 클라우드/출처=MDSA R&D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가 19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4월부터 2개월간 상품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경상수지 흑자를 주도했다. 지난해 7월부터 계속된 상품수지 적자가 올해 2분기 들어 빠르게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1,260원대까지 떨어졌던 달러 환율은 이달 초 1,310원까지 상승했다가 한국은행 발표에 오전 장 중 1,306원까지 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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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지난 한 달간 '중국' 투자 관련 키워드 클라우드/출처=MDSA R&D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한국의 2022년 대(對)중국 해외 투자 중 146억 달러 분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중국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상당액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향했다. 미-중 갈등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 등의 이유로 한국 투자자들도 중국에서 대거 이탈한 것이다. 앞서 외신 파이낸셜 타임즈는 유럽 투자자들의 '탈 중국(ex-China) 펀드'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전한 바 있다. 역시 미-중 갈등으로 인해 중국에 투자하는 지정학적 위험을 부담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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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국 사모펀드(PEF)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추세다. 기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가격에 IPO(기업공개)가 이뤄지면서 LP(Liquidity Provider, 유동성 공급자, 최초 투자자)들의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다. 투자 전문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미국 PEF들의 기업 매각 가치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시점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 실현 관점에서 장기 트렌드 대비 약 600억 달러(약 78조원)의 이익 실현분 부족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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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일본 유초은행(우편저축은행)이 일본 내 스타트업에 1조 엔(약 9조1천억원)을 투자해 유니콘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이케다 노리토 유초은행 사장이 "일본에는 유니콘 스타트업이 너무 적다"며 "유초은행이 위험을 감수하고 성장 투자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일본 전역의 24,000개 우체국 망을 활용해 각 지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초은행은 내년까지 각 지역의 우체국장들이 해당 지역의 기업 정보를 취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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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서울시가 글로벌 창업생태계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역대최고 순위인 10위에 오른 지 1년 만에 2단계 하락했다. 투자와 지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시장접근성 지표가 최하점을 받았다. 이외에도 시장 품질에서 최고점을 받은 싱가포르가 올해 10계단 오른 8위에 안착하면서 상위 10위권 변동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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