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기업
HPSP 매각 소문 돌자 주가 10.32% 상승·시총 7위까지"사실무근" 공시에 주가도 하락세, 시장선 "매각은 시간문제일 뿐" 지분 매각 현실화 시 매수자로 '한미반도체' 유력 한국판 ASML로 불리는 반도체 소부장(소재·장비·부품) 업체 HPSP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시장의 기대가 한껏 달아올랐지만, HPSP는 지분 매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시장에선 섣부른 보도를 내놓은 언론에 볼멘소리를 내놓는 모양새다. 다만 일각에선 HPSP의 지분 매각이 그리 멀지 않은 이야기일 수 있다는 언급도 나온다. 반도체 호황으로 주가가 오른 지금이 차익 실현을 위한 적기기 때문이다.
Read More
넷플릭스 성장세 지속, 1년 만에 가입자 16%↑넷플릭스 vs 토종 OTT 매출 격차 더 벌어져글로벌 OTT도 예외 아냐, 번들링으로 돌파구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올 1분기에만 90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도 약 3조원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70% 이상 늘었다. 넷플릭스가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이는 동안 티빙·웨이브·왓챠 등 토종 OTT 3사는 총합 6,17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 국내 OTT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업황 속 3사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Read More
SK하이닉스, TSMC와 'HBM4' 개발 협력한다선두 놓치고 'HBM4'에 총력 기울이는 삼성전자HBM 양대산맥 격돌 전망, 승기는 누구에게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에서 대만 TSMC와 협력을 강화한다. 차세대 HBM으로 꼽히는 'HBM4(6세대 HBM)' 생산·패키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각 업계 1위 기업이 손을 잡은 것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HBM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HBM4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HBM 시장 내 '선두 경쟁'이 한층 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온다.
Read More
SK하이닉스 지원받은 HBM 검사장비 업체 '디아이', 주가 440% 폭등관계자들 "2년마다 선정하는 기술혁신기업 대상 지원이 주효했다" 분석HBM 랠리에 코스닥 기업 윈팩은 시총 70% 수준 대규모 유상 증자도 엔비디아, ASML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는 가운데 대형언어모델(LLM)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알려진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주식들도 랠리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연초부터 시가총액이 30조원나 뛰어올라 130조원대에 안착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에 HBM 관련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소부장 업체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HBM용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해 검사 장비 내 최대 수혜 업체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디아이의 경우 지난해 12월만 해도 주당 5,500원대 박스권을 맴돌았으나, 18일 종가 기준 주당 24,300원까지 뛰어올랐다. 시가총액은 6천억원을 넘어섰다.
Read More
SM C&C 손상차손 반영한 SKT, '매각설' 개연성 더하나카카오에 법적 리스크 가하는 SM C&C, "매각 기정사실화"
Read More
쿠팡 멤버십 인상에 따른 이탈고객 잡아라 컬리, 멤버십 신규 고객에 회비 3개월 면제네이버·신세계·G마켓·옥션도 멤버십 인하 쿠팡이 멤버십 가격을 인상하면서 탈쿠팡 고객을 잡으려는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연회비를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한 신세계와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네이버에 이어, ‘샛별배송’의 문을 연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까지 신규 고객에 대한 ‘3개월 무료’ 혜택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당초 계획한 '1개월 무료'에서 기간을 늘려 공격적으로 신규 가입자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Read More
재무건전성 악화에 위기 맞은 효성화학, 사업부 매각으로 자금 메꾸나부채총계 3조원 이상, 회사 채무 '연대책임'이 매각 최대 고비위기 상황에도 '고자세' 유지? "거래 성사 불명확, 리스크 관리해야" 효성화학이 실적 악화에 따른 유동성 압박 위기에 몰리고 있다. 잇따른 적자로 재무안전성이 악화한 탓이다. 최근 우여곡절 끝에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지만 부담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효성화학은 특수가스(NF3)사업부를 쪼개 매각하는 방식으로 현금조달 다각화를 이루려 노력 중이나, 매각 과정에 각종 장애물이 산재해 있어 실제 거래가 성사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Read More
삼성전자 실적 미끄러지자 산업계 지표 '부진'경기 침체 먹구름 속 대다수 분야 영업이익 감소한국, 영업이익부터 R&D까지 삼성전자에 의존 지난 10년 사이에 한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시가총액과 영업이익이 대만 100대 기업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의 실적이 뒤집히면서 관련 지표 역시 눈에 띄게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산업계 전반의 부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지나친 삼성전자 의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Read More
핵심사업 '月 구독권', 안정적인 매출로 실적 견인KT그룹 편입 후 '음원·IP·콘텐츠' 미디어 협력 강화기업 전용 서비스 통해 B2BC, B2B2C 등 채널 확장 사진=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지난해 연 매출 56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사업인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 등 신규 고객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2021년 KT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Read More
AI에 10년간 10조원 투자한 우리나라, 성과 미미했다미국이 109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할 동안 한국은 '0개'빈약한 처우에 AI 인재 이탈 증가, 글로벌 시장 고립 위기 지난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기반이 되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 한국 기업이 한 곳도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년 동안 이어져 온 대규모 투자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이다. 세계 각국이 유능한 AI 인재 풀을 바탕으로 혁신에 도전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오히려 관련 인재가 줄줄이 유출되고 있다는 점 역시 문제로 지목됐다.
Read Mo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직원들에 “전 세계서 10% 감원” 통보중국 시장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BYD 위협에 위상 ‘흔들’"광고 싫어한다"던 머스크,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구매 테슬라 모델3/사진=테슬라 올 1분기(1~3월) 차량 인도량이 지난해 대비 8.5%가량 줄어든 테슬라가 전 세계 인력의 10%를 내보내기로 했다. 아울러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와 20년 가까이 호흡을 맞춰 온 핵심 임원도 회사를 떠난다. 이에 업계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광범위하게 냉각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개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Read More
컬리 재고자산 회전율 0.4회 상승, "수익성 개선 원동력 됐다"업계선 "재고회전율 차이 적어, 광고비 29.5% 줄인 게 더 주효"전략 구성 다각화 이룬 컬리, 오프라인 매장도 집중 공략 컬리가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창립 이후 지속된 테크(AI·데이터·개발·기획) 부문 투자와 더불어 '수요예측' 고도화 작업 덕이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상품 발주 수량 및 시점의 최적화를 이뤄냈고 그 결과 재고와 비용 부담이 줄면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게 컬리 측의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선 컬리의 주요 동력원은 재고회전율보단 광고비 절감에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Read More
"이전만큼 필요 없다" 개발자 채용 줄이는 테크 기업들AI 발달로 IT 업계 전반에 지각변동 발생, 사람 설 자리 줄었다개발자 대신 'AI 역량' 갖춘 인재에 기업 수요 몰려 AI 열풍 속 정보기술(IT) 직군 종사자들이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치열한 인력 확보 경쟁 속 우대받던 개발자 직군의 경우, AI 활용도 상승·AI 전문가로의 채용 쏠림 현상 등 악재에 치이며 채용 시장 외곽으로 밀려나는 양상이다. 국내 주요 IT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거나, 몸값이 저렴한 신입 개발자를 찾으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