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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기업

안현정

지난해 10월 전 국민을 혼란에 빠트렸던 카카오톡 먹통 사태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법정 공방이 곧 시작된다. 카카오는 서비스의 주체로서 이용자들에게 우선 보상을 마친 상태며, 현재 데이터센터의 운영자인 SK C&C에 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원만히 합의할 가능성도 있지만, SK C&C가 배상해야 할 금액이 카카오가 지출한 275억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한 공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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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배우 이한별과 이정하/사진=넷플릭스, 월트디즈니코리아 OTT가 여태껏 시장에 이름을 알리지 못한 신인 배우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최근 OTT 화제작인 넷플릭스 <마스크걸’>, 디즈니+ <무빙> 등은 모두 지금껏 단역과 조연만 맡았거나 무경력 배우를 과감히 주연으로 발탁, 엄청난 흥행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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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출처=코리아스타트업포럼 지난 3개월간 실시된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에 대해 의사·약사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다수 갖고 있다는 점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비대면 진료의 범위를 더욱 늘려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취지인데, 비대면 진료 확대 시 오진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비대면 진료 확대는 아직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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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진=아성다이소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가 '디즈니 빅시즌'을 진행한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생활용품 등을 선보임으로써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다는 디즈니의 청사진에 따른 것이다. 다만 공격적인 IP 활용은 IP의 희소가치를 낮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낳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디즈니의 IP 파급력이 아무리 높다 한들 한계는 분명히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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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OTT 서비스별 최근 1주 이용률 최근 4년 추이/출처-KISDI OTT 시장에서 쿠팡플레이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과 지상파방송 3사 연합 OTT 웨이브를 가볍게 따돌리고 이젠 토종 OTT 1위 서비스인 티빙과의 격차마저 좁히고 있는 모양새다. 쿠팡플레이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플랫폼 트렌드의 변화도 눈에 띈다. 당초 플랫폼 강세를 쥐고 있던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은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티빙, 쿠팡플레이, 틱톡, 트위치 등이 날개를 달고 성장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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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스레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트위터(현 X)를 겨냥해 선보인 분산형 소셜미디어 '스레드'가 국내에서 큰 영향력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반짝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편의성 및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이용자가 줄줄이 이탈하는 양상이다. 최근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한 X는 스레드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이용자를 유치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때 트위터 대항마로 각광받던 스레드는 출시 두 달도 되지 않아 '거품 논란'과 함께 열세에 몰렸다. 위기감을 느낀 메타는 서비스 개선, 웹 버전 출시 등을 통한 이용자 유출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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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가 인수한 화물운송중개 플랫폼들이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가 화물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카카오T 트럭커'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섰지만, 업계에선 부정적인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대기업 플랫폼들이 화물운송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물류업계 시장의 밸류체인을 직접 다루는 등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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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캐나다 산불 현장/사진=BC Wildfire Service 캐나다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무수한 비판에 휩싸였다. 수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온라인 뉴스법'에 대한 반발로 페이스북 등에 지역 뉴스를 공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캐나다 문화부 장관, 교통부 장관에 이어 총리까지 메타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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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출처=블라인드 캡처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 계정으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이가 경찰이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블라인드의 인증 절차가 꼼꼼하게 운영되지 않았다는 불신 기조가 생기면서 '믿거블(믿고 거르는 블라인드)'이 굳건해지는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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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네이버 OTT 서비스 활성화 이후 '콘텐츠 홍수'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다수의 시청자들과 시청 소감을 나누고 싶은 시청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이고 있다. 드라마 등 콘텐츠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비(非)지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이버의 실시간 채팅 서비스 ‘오픈톡’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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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pexels 우리나라의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수입 의존도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 대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 기업 규모, 기술력 등 한계에 부딪혀 허덕이는 가운데, 해외 기업들이 '물량 공세'를 쏟아부으며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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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사이버트럭'을 가득 실은 하울러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사진=CHP 페이스북 많은 이들의 추측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테슬라의 수수께끼의 상업용 전기트럭 '사이버트럭'이 최근 미국 도로에서 목격됐다. 이 소식은 저명한 온라인 전기자동차 전문지인 인사이드EV가 캘리포니아의 버튼윌로우 카운티 고속도로순찰대(CHP)의 페이스북 사진을 언급하면서 알려졌다. 사진에는 '테슬라 Inc' 로고가 새겨진 차량 운반 트럭(하울러)이 여러 대의 차량을 싣고 달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사이버트럭이 공식적으로 양산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흥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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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구글마저도 포기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캐나다·영국의 일부 구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TV용 게임 2종(옥센프리, 마이닝 어드벤처)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클라우드 게임 이용 가능 기기를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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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미국 법원이 AI가 만든 예술 작품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놨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콜롬비아 지방법원은 AI로 만든 예술작품의 저작권 등록을 거부한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 USCO)의 결정을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AI가 생성한 창작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기존 창작물 데이터를 학습해 기계적으로 생산한 AI 창작물은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AI 창작물에 인간의 창의성이 투입된 경우 일부분 저작권을 인정한다는 판결이 나오는 등 관련 논의는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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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사진=카카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6월 말 '카카오헤어샵' 운영사인 와이어트 투자자들의 지분을 되사면서 약 520억원의 투자금을 돌려줬다. 앞서 카카오의 후광효과만 믿고 와이어트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카카오가 지난 2021년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헤어샵 철수를 발표하자 투자금 회수를 요구해 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카카오의 사업 철수에 속도가 붙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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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가 혹독한 구조조정 중에 있다. 16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맥스의 스트리밍 마케팅 부서에서 여러 명의 직원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정확한 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자릿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OTT 업계에서는 ‘교통정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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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미국 뉴욕시가 정부 기관이 소유한 공용폰과 스마트기기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Tik Tok) 사용을 금지했다고 18일(현지 시간) NBC가 보도했다. 뉴욕시는 지난 16일 틱톡을 업무용 단말기에서 금지하면서 지역과 당파를 가리지 않고 미국 전역에서 조사 대상이 된 틱톡의 보안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틱톡이 중국의 스파이 앱? 이에 앞서 미국 의회는 연방 정부 소유 디바이스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투표를 실시했으며 다른 주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이 같은 조치를 취한 이유는 틱톡의 소유주인 바이트댄스가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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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진=넷플릭스 웹툰 원작 콘텐츠가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점령하며 인기를 끌면서 네이버웹툰의 성장 기대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2차 콘텐츠 흥행은 웹툰 플랫폼 신규 이용자 유입에 긍정적인 데다 판권 계약에 따른 수수료 등 부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웹툰은 K-콘텐츠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 내년 미국 상장 계획을 가시화하고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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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경기도 수원의 삼성디지털시티/사진=삼성 뉴스룸 반도체·이차전지 등 국내 주력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영업이익 감소에도 고용을 크게 늘렸다. 중국발 공급 과잉 및 수요 부진 등의 실적 악화에도 추후 경기 사이클 반등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용 규모를 대폭 늘린 정보기술(IT) 등의 산업군에선 경기 침체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 채용 규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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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GM의 로보택시 크루즈/사진=GM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무인 자율주행 택시)가 24시간 운행에 들어갔다. 당초 인건비 절감, 밤 시간대 운행 등을 통한 편의성 증대 효과가 기대됐으나 각종 트러블 아래 가시밭길이 형성된 모양새다. 다만 인건비 절감 측면의 장점이 큰 만큼 앞으로 기술 발전이 더 이뤄진다면 각종 부가효과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 창출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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