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기업
사진=스마트푸드네트웍스 홈페이지 식품 B2B(기업 간 거래) 물류·유통 스타트업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이하 SFN)가 16일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SFN은 지난 2021년 시리즈 A를 유치한 것에 이어 시리즈 B 투자까지 끌어내 누적 투자액 47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해 발주부터 식자재 유통, 매장 관리까지 모둠 솔루션을 진행하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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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정민 인스타그램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된 한국 콘텐츠에 잡음이 들려온다. 캐스팅 번복으로 나타난 강판 논란과 촬영장 스태프의 막말 논란까지 고질적인 문제들이 아직까지 몸살을 일으키고 있는 것. K-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한 시라도 더 움직여야 할 판에 되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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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산하의 영국 반도체 설계(IP) 업체 ARM이 미국 주식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영국 등 금융 선진국은 자국 스타트업의 미국 증시 상장 문제를 막기 위해 대규모 펀드 조성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상장 전 투자유치 등 기술 기업에 대한 국내 상장 활로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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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적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투자 유치에 실패한 탓이다. 이에 따라 1,000여 명이 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카카오 계열사로 이동하거나 퇴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12일 사내 공지를 통해 "성장성과 투자 가치가 높은 클라우드 사업 중심으로 회사 전체를 개편하는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성장성·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는 비핵심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업 철수·매각·양도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을 제외한 사업을 모두 정리하겠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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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침착맨 유튜브 방송 캡처 나영석 PD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수익을 공개하며 콘텐츠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12일 나영석 PD는 만화가 이말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콘텐츠 관련 여러 고민을 털어놨다. 연봉 40억원 이상, 예능계 스타PD 원톱으로 꼽히는 나영석은 지난 1월 CJ ENM을 퇴사하고 CJ ENM 산하 레이블인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 CJ ENM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대기업의 규정으로 제약받지 않는 '콘텐츠 제작 자율성'을 확보했다. KBS 퇴사 후 11년 만에 완전히 방송국에서 발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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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드라마들은 어디로 갔을까. K-콘텐츠가 위기를 맞고 있다. 다양한 OTT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코로나19 기간동안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등 K-드라마가 글로벌 인기를 누리면서 갈 곳 없는 자금들이 K-드라마에 쏠렸다. 하지만 대세와 흐름만 믿고 편성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제작된 드라마가 넘쳐나면서 시장은 진퇴양난에 빠진 모양새다. 게다가 경기 악화까지 지속되며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채널까지 평일 드라마를 폐지하는 등 몸집을 줄였고, 현재 약 80여 편의 드라마가 편성을 잡지 못한 채 부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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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 1위 넷플릭스의 행보에 잡음이 들려온다.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가 출연한 신작 공개를 강행하고, 촬영장 인재(人災)까지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일각에서는 콘텐츠 찍어내기의 폐해가 시작됐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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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반도체 불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범용 제품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PC와 서버 등 세트 업체들이 ‘재고 떨이’에 나선 가운데, 고성능 신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범용 제품의 가격이 하락하고, 고부가가치 신상품에 수요가 몰리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이번 행보 역시 이 같은 양상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반도체로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기업은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최근 챗GPT 등장 이후 AI 시장 수요가 급증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에 총력을 기울이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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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 SBS, KBS "기존 한류를 좋아하던 팬들은 로맨스 장르와 스타 캐스팅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제는 K-드라마 인지도 상승과 함께 다양한 장르물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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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재산이 동결됐다. 규모는 2,3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대표의 행위가 '사기 행각'임을 법원 차원에서 인정한 셈이다. 권 대표는 폭락 사태 직후 해외로 출국해 잠적했으나 올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현지에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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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K-콘텐츠 대규모 투자의 양면성.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국내 투자 발표를 두고 국내 OTT 시장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콘텐츠 실패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며 글로벌 진출 확장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K-콘텐츠와 수많은 제작사가 IP(지적재산권)를 모두 뺏긴 채 넷플릭스의 콘텐츠 제작 하청공장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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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에서 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뉴스를 제작·유포한 남성 홍모씨가 붙잡혔다. 홍씨는 현지에서 열차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졌다는 가짜 뉴스를 확산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챗GPT 등 생성형 AI를 이용한 가짜 뉴스 유포 사례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미국의 뉴스 신뢰성 평가 사이트 '뉴스가드'가 발표한 '뉴스봇의 부상: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AI 생성 뉴스 웹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AI 챗봇을 이용하고 있는 뉴스 사이트 중 49개의 사이트가 가짜 뉴스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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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도래는 전 세계 직장에 변화의 물결을 불러일으키며 전통적인 사무실 기반 업무에서 원격근무, 즉 '재택근무'로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사무실 칸막이에서 집구석으로 갑작스럽고 불가피하게 이동하자 편리함의 매력과 창의성의 필요성이 맞부딪히며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두 팔 벌려 환영했던 이러한 변화는 이제 직원과 고용주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옴과 동시에 새로운 업무 모델의 효과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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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오픈AI CEO(최고경영자)가 더 이상 고객 데이터를 초거대 AI 언어모델 학습에 활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모델 학습 과정에서 개인정보나 기업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잠재우기 위함이다. 단 무료 고객 데이터는 계속 학습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즉 '유료' 고객의 데이터만 보호해 주겠단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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