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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김세화

인공자궁 바이오백에서 4주간 성장한 새끼 양/사진=Nature Communications 지난 2017년 필라델피아 아동병원(The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 CHOP)의 앨런(Alan Flake) 박사 연구팀은 인공자궁을 통해 초미숙 단계의 새끼 양을 키워내는 데 성공했다. 같은 해 4월 CHOP 연구팀은 새끼 양을 이용한 인공자궁 실험 결과를 네이처지에 기고했는데 이 실험은 현재까지 인공자궁 실험 중 가장 인간에 가까운 임상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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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사진=디피코 토종 전기차 기업 디피코가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아 경영정상화에 나선다. 디피코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모델을 앞세워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디피코를 비롯한 전기차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강원도의 고민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회생법원은 20일 디피코에 대한 회생절차개시결정(2023회합100124호)을 내리고 기존의 송신근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송 대표는 디피코의 창업주이자 47년 경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다. 이같은 법원의 결정은 디피코가 회생절차 신청을 낸 지 불과 20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시장은 디피코의 정상화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고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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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훈

지난 20일 주당 30달러로 뉴욕 증시에 상장한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기업 클라비요가 공모가 대비 9.2% 상승 마감했다. 전일 상장한 인스타카트도 공모가 30달러에서 출발해 주당 33.70달러로 12.33% 상승한 바 있다. 이에 미 증권 관계자들은 신규 상장사의 연이은 주가 상승이 기술 기업 IPO 시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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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사진=펀더풀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제휴사인 신한은행과 함께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50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 대한 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공영방송 KBS 드라마에 대한 개인 투자 공모는 역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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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아이러니하게 노동 집약적인 인공지능 개발 과정/사진=Pixabay 구글과 네이버가 같은 날 새로운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의 '바드(Bard)'와 네이버의 '큐:(Cue:)' 모두 한국 검색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쟁탈하기 위해 심리스(seamless)한 통합 검색 경험 제공에 집중했다. 기존의 서비스들과 연결돼 복잡한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후속 제안까지 연결하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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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KT와 LG유플러스가 정부와의 OTT 음악 저작권료 인상안 관련 행정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6-3부(홍성욱 황의동 위광하 부장판사)는 20일 두 기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 개정안 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요율 인상을 반대하며 소송전에 뛰어든 토종 OTT 기업들이 줄줄이 패소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꾸준히 정부의 요율 인상 결정이 부당하다는 호소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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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won Jang

사진=에임스 21일 보험 업무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임스’가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서울대기술지주가 리드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에임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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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리시 수낵 영국 총리/사진=위키미디어 영국이 휘발유 및 경유 신차 판매 금지 시기를 2035년까지 연기하겠다며 탈탄소 전환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 친환경 정책이라는 미래 전략보다 당장의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고통받는 가계를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중동, EU 등 주요국 모두 전기차로의 전환을 서두르는 가운데 영국의 이번 조치가 내연기관차 퇴출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온 독일 등 일부 국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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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저희 데이터 사이언스 경영 연구소 (MDSA R&D)에서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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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지난 2021년 자사 주식을 대량 매도한 배경이 거액의 근로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제도의 허점이 사실상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 사태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실제 당시 사건으로 인해 카카오는 전체 주가 하락을 경험해야 했고, 카카오페이는 경영진 사퇴라는 강수를 둘 수밖에 없었다. 이에 스톡옵션과 관련한 부차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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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사진=망고부스트 데이터처리가속기(DPU)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 기업 망고부스트가 727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망고부스트의 기업가치는 4,000억원을 상회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5월 13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인정받은 610억원의 4배가 넘는 수준이다. 망고부스트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인재 채용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2년 차에 불과한 신생 스타트업인 망고부스트의 몸값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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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호

애플페이/사진=애플 미국 대형은행들이 애플 등 빅테크로부터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은행들은 내년 중 1억5천만 고객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계좌와 직접 연결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유사한 전자결제 서비스를 출시한 적 있지만, 경쟁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선 은행업계가 앞으로도 자체 결제 서비스를 통해 ‘애플 은행’으로 진화 중인 애플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을 꾸준히 내놓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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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3년간 지속된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SKB·SKT) 간 망사용료 분쟁이 급작스럽게 종결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넷플릭스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가 고객의 엔터테인먼트 경험 향상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 SK와의 모든 분쟁을 종결한다고 밝혔다. 언뜻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된 듯 보이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두 기업의 소송전 속 등장한 망사용료 관련 법안이 추진 동력을 잃었다는 점이다. 글로벌 시장의 망사용료 법제화 움직임이 거세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우리나라도 주저 없이 관련 법안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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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아이엠택시/사진=진모빌리티 100% 직영제로 운영되던 아이엠(I.M)택시가 가맹택시로 서울을 넘어 경기권에까지 진출한다. 기사 구인난과 승객 수요 감소로 법인택시 업계가 경영난에 빠진 만큼 가맹택시로 외형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그간 아이엠택시는 다양한 방향의 자구책을 마련하려 노력했으나, 이들의 노력은 대부분 실패로 마무리됐다. 아이엠택시 입장에선 '최후의 수'를 둘 필요가 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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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저희 데이터 사이언스 경영 연구소 (MDSA R&D)에서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워런 버핏은 빌 게이츠에게 특이한 주사위 게임을 제안한 적이 있다. 버핏은 테이블 위에 주사위 4개를 놓고 규칙을 설명했다. 각자 주사위를 하나씩 골라 여러 번 굴려서 더 높은 숫자가 많이 나온 사람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주사위는 보통의  주사위처럼 번호가 매겨져 있지 않았는데 1부터 6까지의 숫자는 주사위마다 다른 숫자로 대체되어 있었다. 버핏은 예의상 게이츠에게 먼저 주사위를 뽑으라고 권유했다. 그러자 게이츠는 직접 주사위를 검사한 후 버핏의 선의를 한사코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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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won Jang

사진=뉴럴링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최근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후 4개월 만에 시험이 본격 진행되는 셈이다. 다만 뇌 과학 분야 전문가들은 뉴럴링크가 기술 안전성을 확보해 상업화하는 데까지 최소 10년 이상 소요될 수 있단 예측을 내놓고 있어 제품 상용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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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미국 근로자의 50%가량이 재택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엔데믹(일상적 유행) 선언 이후 많은 근로자가 사무실로 돌아가고 있으나 20%가량의 근로자들은 여전히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거나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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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러-우 전쟁에 따른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한국 위성 2대의 발사가 2년째 지연되고 있음에도 수백억원의 부대비용은 여전히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리 우주 산업의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로켓 상용화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아리랑 6호와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용역 및 부대비용 예산집행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금까지 2대의 위성에 투입된 금액이 71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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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사진=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를 운영하는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가 4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리드투자자로 나섰으며 다수의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하는 아트테크 시장의 수혜를 입었다고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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