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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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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등 농산물 가격 연일 고공행진하며 물가상승 상방요인 작용 국제유가 상승세에 석유류 가격 상승률도 1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원·달러 환율 1,350원 넘어서며 상승 흐름, 인플레이션 전반에 영향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3%대 를 기록했다. 정부가 긴급 물가안정 자금으로 1,50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과와 배는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여기에 국제유가와 환율까지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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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순이익 전망치, 보름 만에 1,400억원 미끄러져홍콩 ELS 배상 추정액만 1조원 육박해, 실적 악화 위기'리딩금융그룹' 1위, 탈환 1년 만에 또 신한금융그룹에 뺏길까 K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보름 사이 1,400억원 이상 하향 조정됐다. 홍콩H지수(홍콩항셍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로 은행권 실적 전망치가 줄줄이 미끄러지는 가운데, 홍콩H지수 기초 ELS를 가장 많이 판매한 KB국민은행을 자회사로 둔 KB금융지주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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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폴로코리아 콜옵션 계약 만료까지 방치 이마트 인수 이후 적자 전환한 지마켓, 2022년 손실 655억원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성공, 실적 개선세 이어갈까 이마트가 지마켓(G마켓)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의 전체 경영 실적 악화, 지금까지 집행해온 대규모 투자의 출혈 등을 고려해 추가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한 이마트가 굳이 콜옵션을 행사할 이유는 사실상 없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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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IRA에 대한 본격적인 불만 제기 "불공정한 건 중국" 미국 측의 도발적인 대응 반도체 중심이었던 미-중 갈등, 전기차까지 번지나 중국이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사실상 중국을 배척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차별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왜곡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미국은 오히려 중국이 자국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불공정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반박하는가 하면, 중국 산업계가 '저가품 홍수'로 글로벌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중국 측의 주장에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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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미국 GDP, 시장 기대 뛰어넘어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 "통화 완화 늦출 수 있다" 경기 침체 우려 일부 불식, 올해 전망도 비교적 낙관적 미국의 작년 4분기(10~12월)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기존 잠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3.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3.2%)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되며, 이 중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 제외됐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하는 최종적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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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증설 이후 닥쳐온 반도체 불황, SK하이닉스의 '비명' 누적되는 적자와 부채, 지난해 부채총액만 38조4,310억원 시설투자 절제·고부가가치 상품 중심 공급으로 수익성 제고 지난해 극심한 반도체 경기 불황을 겪은 SK하이닉스가 올해도 절제된 설비투자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매출을 기준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경쟁력 제고에 우선순위를 두고, 설비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7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76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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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자회사 상대로 수수료 받고 경영자문 진행 연이은 회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 일부 롯데 계열사, 건설 투자 중심으로 위기 맞이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가 자회사를 상대로 수수료를 받고 진행한 경영자문 및 지원이 실효성 논란에 부딪혔다. 자문을 통해 자회사에 롯데칠성의 '성공 DNA'를 심어주겠다는 구상과 달리,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한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오히려 후퇴하면서다.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자문이 실시된 후 2년 만에 10.9%에서 1.9%까지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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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미사이언스 주총에서 한미-OCI 통합안 부결 임종윤·종훈 형제 측 이사진 5인 전원 의결 통합안 내놓은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은 불참하기도 OCI와의 통합을 놓고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장·차남 측이 승리했다. 28일 한미사미언스 주주총회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해 온 고 임성기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제안한 이사들이 모두 선임됐다. 반면 앞서 통합을 요청했던 임 회장의 부인 송영숙 회장 및 장녀 임주현 부회장이 제안한 이사진 선임은 모두 부결됐다. 양측을 지지하는 대주주 지분 차이가 매우 적었던 탓에 소액주주들의 판단이 통합안의 가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었고, 실제로도 국민연금이 모녀 측의 통합안에 힘을 실어줬음에도 소액주주들의 지지로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승리가 결정된 것이다. 9명의 이사진 중 신임 5인의 이사진 모두 형제 측 관계자인 만큼, 통합안이 무산된 이후 새판 짜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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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개월당 과시성 소비 금액, 미국보다 높아 꺾이지 않는 MZ세대 '플렉스' 문화, 당연해진 과시소비 청년층의 경제적 불안·자격지심이 과시소비로 이어진다? 전 세계적 불황 속 한국인의 '과시성 구매'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다수 한국인이 일상적인 지출 수준을 조절하고 있지만, 기념일 등에 고가 상품을 구입하는 ‘스몰 럭셔리’ 지출은 좀처럼 아끼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것이다. 27일 딜로이트컨설팅은 19개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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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시장 침체로 가라앉은 건설업계, '사고 사업장' 속출 중도금 이자 감면 혜택이 사라졌다? 일부 수분양자, 상환 의무 떠안아 대형 건설사까지 피해 가지 못한 유동성 위기, 업계 혼란 심화 국내 건설업계 전반이 줄줄이 휘청이고 있다. 건설 경기가 꾸준히 악화하며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사고 사업장이 속출하며 업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현장 곳곳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믿고 계약을 체결했다가 '낭패'를 본 수분양자들의 푸념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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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 M&A 매물로 나와 야놀자, 여행업계 2위인 모두투어 지분 4.5% 장내매수 엔데믹 이후 실적 개선된 여행업계, 지각 변동 일어날 수도 국내 여행업계 주요 기업들의 손 바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2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인 하나투어가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IMM 프라이빗에퀴티(이하 'IMM PE')이 경영권을 인수한 지 4년 만이다. 이어 빅3 중 하나인 모두투어도 야놀자가 지분 4.5%를 장내매수하며 인수전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야놀자와 모두투어가 패키지 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장 관계자들은 인수 전 영업력 확인을 위한 것일 수도 있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지난 2021년 야놀자가 하나투어와 패키지 상품 관련 MOU를 맺은 이후 하나투어 인수설이 불거진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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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책위, 한미약품그룹 모녀 측 추천 이사 6명 전원 찬성 결정 법원의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모녀 측의 통합안에 힘 실어줘 증권가, 재역전했지만 여전히 소액주주 지분이 캐스팅 보트, 양측 모두 주주 가치 제고 설득해야 국민연금이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모녀와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 측 손을 들어줬다. 26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및 현 경영진이 추천한 6명의 사외이사 선임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사내이사 후보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고, 그 외 최인영 기타비상무이사, 김하일, 서정모, 박경진 사외이사 등이 추천되어 있다. 수책위는 한미사이언스 일가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이 추천한 이사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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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OCI그룹과 통합에 힘 실리는 모양새 경영권 강화 목적보다 기업 발전을 위한 이사회의 경영 판단으로 해석 통합파와 반통합파 팽팽히 맞선 가운데 국민연금과 소액주주 설득 위한 주주 가치 증대에 초점 맞춰야 26일 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현재 경영권 분쟁 중인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이 기각됐다. OCI그룹과의 통합을 이끌어온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사장 측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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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모녀, 대규모 대출 상환·이자 조정 단행 인당 부담만 수조원, 올 초 블록딜로 재원 마련하기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배당 수익으로 재원 메꿔 삼성 일가가 거액의 상속세 부담에 짓눌리고 있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남긴 유산에 부과된 12조원 규모의 상속세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재원 마련을 위해 거액의 대출을 받은 삼성 일가 3모녀(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는 주식 매각으로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하고 금리를 낮추는 등 추가 부담 경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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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OCI그룹과 통합 이후에도 3년간 보호예수 선언 임종윤·종훈 사장 측이 구체적 방안 없이 목표만 내세워 소액 주주 호도한다 비판도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및 본부장 8인은 한미-OCI 통합안 찬성 의향 밝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결정짓는 주주총회가 28일로 다가온 가운데, 통합에 반대하는 외부의 장·차남 측과 내부에서 통합을 이끌고 있는 모녀 측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22일 밤 주요 대주주 중 한 명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측에 지지 선언을 하면서 주주총회 중 표 대결의 향배를 가늠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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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성기 회장의 '오른팔' 신동국 한영정밀 회장, 통합 반대에 나서 임직원 사우회는 통합안 찬성,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도 찬성 쪽에 무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영향 받을 것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둘러싼 한미약품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간 모녀(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개인 최대 주주이자 고 임성기 회장의 오른팔로 불렸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편에 서기로 하면서다. 임씨 형제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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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팡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중인 장남 임종훈 사장 명예훼손으로 고소 임 사장, 2022년 라데팡스 개입 후 경영권 분쟁이 심화됐다 주장 라데팡스에 지분 매각 요청했던 것이 임 사장 형제라는 반박 내세워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승계 전에 백기사로 참여했던 적이 있던 사모펀드 라데팡스가 임종윤 사장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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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임원부터 단계적인 구조조정 진행 중 임원 20% 축소, 미국 현지 공장도 생산 인력 감축 전문가들 "전기차 수요 감소로 배터리 시장 악화 장기화" 전망 배터리 시장 활황에도 불구하고 적자 행진을 이어왔던 SK온이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 모양새다. 22일 SK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총 13명의 임원이 퇴직했다. 지난해 11월에 단행됐던 임원인사에서 진교원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퇴임자 명단에 올랐던 것에 이어, 1월에 11명, 2월 및 3월에도 각각 1명씩의 상근 임원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SK온의 미등기 임원 수는 65명으로, 약 20%가 퇴사한 것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임원단이 교체되는 일은 있었으나 신규 선임된 미등기 임원이 불과 5명에 그친다는 점에서, 업계는 SK온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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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JB금융지주 3대 주주·DGB금융지주 대주주 올라서 지난해 대부업 조기 청산, 새로운 수익 사업 찾기에 중점 DGB금융지주 중심으로 새 발판 마련, 금융권 이목 집중 OK저축은행이 지방금융지주의 지분을 대거 매입하며 금융업계의 이목을 끌어모았다. JB금융지주의 3대 주주 자리를 꿰차는가 하면, DGB금융지주의 최대 주주에 등극하는 등 '투자자'로서의 시장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양상이다. OK금융 측은 단순 비이자부문에서 이익를 내기 위한 지분 투자라는 입장이지만, 금융권에서는 차후 OK저축은행이 이들 지방금융지주의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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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정규직 일자리 증발, 연공서열제가 만든 '취업 장벽' MZ세대의 공정성 짓밟혔다, 저성장 기조 속 회의감 증폭 공공기관 내에서는 '직무 중심 인사관리' 제도 확대 중 한국의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 체계가 국내 중장년층의 고용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 같은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정 근속 이후 연공에 따른 임금 상승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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