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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기업

이효정

LG전자 찾아온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회동 기정사실화 AI·XR·메타버스 등 첨단 사업 관련 논의 이뤄질 가능성 커 XR 분야 협력 확정될 시 두 기업 모두 호재, 논의 향방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LG전자를 본격 방문한다. VR(가상현실) 헤드셋 '퀘스트' 시리즈를 필두로 한 글로벌 XR(확장현실) 시장 경쟁에서 든든한 '조력자'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업계에서는 메타 측이 탄탄한 하드웨어 기술력을 보유한 LG전자와 본격적인 우호 관계를 형성, XR 시장 내 '윈-윈'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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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소프트뱅크 등과 AI 동맹 창립 글로벌 통신사 이끌고 AI 개발 박차 가하는 소프트뱅크 통신업계 AI 활용도 급증 전망, 패권 경쟁 불붙었다 SK하이닉스 주력 AI반도체 'HBM3E' 경쟁에 대한 관심도↑ AI반도체 경쟁 격화 속 추가 투자금 필요하다는 지적도 SK텔레콤이 해외 통신사들과 함께 인공지능(AI)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장 경쟁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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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비트코인 24시간 만에 10% 급등, 일부 호재가 상승세 견인 "황금기는 끝났다" 줄폐업 수순 밟는 가상자산 거래소들 FTX 사태 이후로 투자자 신뢰 바닥, 이번에도 거품일까 27일 오전, 정체기를 맞이했던 비트코인(BTC)이 24시간 전 대비 9.62% 폭등하며 5만6,325달러(약 7,500만원) 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가격이 대폭 상승한 것이다. 시장 곳곳에서 비트코인이 5만7,000~5만8,000달러 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거래량 감소 및 가상자산 시장 침체를 고려해 비트코인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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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스냅맵’ 유사 기능 인스타그램 도입서비스 체류 시간 확대 효과 기대시장 경쟁력 위한 정체성 확립 성공할까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메타 본사 앞 모습/사진=메타 앞으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지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스타그램 모회사 메타가 ‘친구 지도’ 기능 도입을 서두르면서다. 친구 지도는 앞서 또 다른 소셜미디어 스냅이 시도했던 ‘스냅맵’과 유사한 기능으로, 인스타그램은 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앱)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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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IP 우회' 요금 절약 꼼수 안 먹히나? 6개월마다 국적 확인 "6개월마다 우회해 로그인하면 그만" 심드렁한 소비자들 고가 요금제 질타 이어져도 가격 인하는 없다? 유튜브의 저력 유튜브가 프리미엄 멤버십 구독료를 절약하기 위해 국적을 속이는 '디지털 망명자' 단속 강화에 나섰다.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으로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이 인상되자, IP 우회를 통해 요금 절약에 나선 이용자가 급증하면서다. 높은 멤버십 요금에 대한 국내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누적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유튜브가 가격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사실상 낮다는 분석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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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출사표 잇따라안정적 자금 조달 위한 발걸음 가빠져건전성 논란에 인가 기준 강화 가능성도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재무 건전성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최대한의 자본을 확보하려는 물밑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은행업 노하우를 갖춘 시중은행과 손을 맞잡으려는 움직임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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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애플 '비전 프로'에 시장 점유율 빼앗긴 메타, 출구전략은 LG전자? '하드웨어 약점' 메타와 '하드웨어 명가' LG, 양사 협력 시너지 기대감↑ 일각선 불안감도, "결국 중요한 건 양사 간 '빈틈' 얼마나 채워줄 수 있는냐일 것"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를 착용해 보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CEO의 모습/사진=메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방한해 조주완 LG전자 CEO와 확장현실(XR) 헤드셋 공동 개발·출시 전략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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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구글 검색 엔진 독점 진실은, MS 빙 매각 실패도 연관 있나 '공정 경쟁' 강조하는 구글, 정작 업계 반응은 "글쎄" 애플에 있어 빙은 '협상 카드'?, MS "사실상 이용당한 셈"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검색 엔진인 빙(Bing)의 애플 매각을 타진했다 품질 문제로 거절당했다는 구글 측 기록이 공개됐다. 이에 일각에선 애플이 빙을 거부한 건 빙을 직접 사들이는 것보다 구글의 경쟁자로 두는 편이 더 큰 이익을 불러오기 때문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업계에선 이미 애플과 구글 사이 밀월관계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도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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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챗GPT 활용에 수임료 '반토막', AI 활용 가능 범위는? 신뢰도 문제 해결 못한 AI들, '할루시네이션' 어떡하나 일반 사회서도 신뢰도 '저점', AI 산업 저변 넓히려면 미국의 한 변호사가 자신의 고액 수임료를 정당화하고자 오픈AI의 생성형 AI 모델인 챗GPT의 답변을 활용했다 법원의 비판을 받았다. 업무에 대한 수임료율을 가늠하는 척도로 신뢰도 문제가 있는 AI를 활용한 건 부적절했다는 것이다. '괘씸죄'가 적용돼서인지 수임료도 원래 받고자 했던 금액의 절반을 받는 데 그쳤다. AI 산업의 큰 장애물로 꼽혀온 할루시네이션 문제가 다시 한번 가시화됐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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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극심한 영업난에 폐업 택하는 코인마켓 증가 결정적 원인은 2021년 9월 VASP 신고제 도입 원화마켓 진입 못하면 사실상 수익 내기 어려워 사진=프로비트 홈페이지 캡처 비트코인 가격 급등 등 가상자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거래소들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지만, 코인마켓 거래소에는 먹구름만 가득한 실정이다. 업체 대부분이 영업난에 따른 완전 자본잠식 등으로 줄도산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적자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코인마켓만 벌써 4군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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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엔터 기업 대세 역량은 '다양성', 갤럭시코퍼레이션 "자신 있다" '스우파' 루이웍스 인수, 미디어 제작 역량 강화 나섰다 가시적 역량 내보여야 할 시점,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미래는 20일 여의도 IFC 갤럭시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진행된 'IPO 공동대표주관사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IPO(기업공개) 추진 계획을 밝히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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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전문의약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알리익스프레스 '불법 장사' 논란 "가품에 불법 상품 어떻게 이기나" 국내 이커머스 업계 불만 가중 본격적으로 규제 칼날 빼든 정부, 추가 성장 위해선 '로마법' 따라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시장의 '규제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무기, 약물 등 국내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불법 상품'을 당당하게 유통하며 업계 질서 전반을 해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소비자의 초저가 '중국 직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이들 플랫폼이 규제의 그늘 밖에서 불공정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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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국제 정세 불안 가중, 달아오른 방산 벤처 엇갈리는 민간-정부, 공공선 오히려 '예산 삭감' 지정학적 갈등 확산, 업계의 출구전략은 미국 시장 국제 정세 불안으로 방산 산업 관련 주식 주가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벤처투자 시장에서도 방산 벤처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방산 업계의 성장세가 가시화했지만, 정작 우리 정부는 민간 방산 업체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모습이다. 업계가 미국 시장 진출을 출구전략으로 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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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회수 방안 못 찾는 AC들, 출구전략도 '미비'한 수준 AC 잠식 가속화, 기업들의 '내실 집중' 선언 이면엔 "가능성 완전히 닫진 않았지만, 주저하는 분위기는 여전" 국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 업계가 불황에 빠지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과거 결성했던 투자조합 만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뚜렷한 회수 방안을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업계 전반이 침몰하는 분위기다. AC 생태계 활성화로 투자조합 결성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다수 있었던 만큼 회수 방안 마련 및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AC 생태계' 구축을 고민해야 한단 목소리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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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인

지난 2년간 계속된 실리콘밸리 정리해고 폭풍, 올해 더욱 가속화 성장에서 효율로 선회한 빅테크 선두로 국내 기업들도 인력 감축 장밋빛 미래 낙관에 규모 불렸지만, 엔데믹 전환되자 수익성 '뚝'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해고가 잇따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효율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당시 장밋빛 전망에 취해 과잉 채용했던 것에 대한 정상화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메타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물론 국내 IT 업계에서도 전방위적 인력 규모 확장을 멈추고 '선택과 집중' 기조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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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선

머스크, SNS 통해 스페이스X 법인 소재지 텍사스로 이전 발표 "테슬라도 법인 등록지 텍사스로 이전할 것" 주주 투표 실시 '제2의 실리콘밸리' 텍사스에 삼성전자, 애플 등 다수 기업 포진 사진=일론 머스크 소셜미디어 X 계정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겼다. 테슬라에서 받기로 한 560억 달러(약 74조원) 스톡옵션 보상 약정이 델라웨어 주 법원에서 무효화되자 회사 이전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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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손잡은 네카오, 한국 최대 규모 블록체인 플랫폼 탄생 불안정성 위기 아래 침체기 접어든 암호화폐 시장, 결합이 동력 되살릴까 '쌍끌이 전략' 시사한 네카오, 오르내리는 비트코인 사이 안정 찾을 수 있나 한국 최대 규모 블록체인 플랫폼이 탄생했다.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과 카카오가 각각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의 통합을 결정하면서다. 두 플랫폼이 통합하면 시가총액 기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출범하게 된다. 시장 활용성에 대한 고려 없이 '돈 놓고 돈 먹는' 수단으로 전락한 블록체인이 대기업의 손 아래 변화의 바람을 맞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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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인스타그램에 '비전 프로 체험기' 게재 "비전 프로보다 우리가 낫다" 메타 퀘스트에 대한 자신감 내비쳐 비전 프로 출시 이후 함께 주목받는 퀘스트, 시장 경쟁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의 MR(혼합현실) 기기 '비전 프로(Vision Pro)'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를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전 프로와 메타의 VR(가상현실) 기기인 '메타 퀘스트3(Meta Quest 3, 이하 퀘스트3)'를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 메타의 퀘스트3이 한층 우월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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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알리익스프레스 "배송 기간 연내 1일 이내로 줄일 것" 국내 유통업계 잠식 심화, "도·소매 시장 전반이 중국 손으로" 알리 MAU 1년 새 2배 '급증', "초저가부터 당해낼 겨를 없어" 중국 대표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상품을 주문했을 때 배송까지 걸리는 기간이 연내 1일 이내로 줄어들 전망이다. 1년 전만 해도 한 달 넘게 소요되던 배송 기간을 지난해 중반 들어 일주일 이내로 줄이더니, 올해엔 하루 만에 배송하겠다고 공언했다. 핵심은 물류다. 한국에 자체 물류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쿠팡, 네이버 등 종전의 국내 e커머스처럼 ‘익일·새벽배송’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게 알리의 주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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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9개월이나 심사 밀렸다" 피노바이오, 결국 상장예비심사 철회 파두 사태 등 변수로 심사 연달아 지연, 그동안 기업가치 변해 '코로나 거품' 붕괴하는 제약·바이오 시장, 기업가치 하락 불가피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 기업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상장예비심사 청구 후 '파두 사태' 등 대내외 변수로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치 평가절하 리스크를 고려해 철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업계는 이어지는 고금리 기조로 바이오 분야의 '거품'이 빠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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