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 제조 2개월·건설 24개월째 '감소'
'제조업 부진' 7월 구인배수 0.40, 1999년 이후 최저
청년층 고용 34개월째 감소, 건설업 23개월 연속 하락
국내 제조·건설업 부진 속 고용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7월 고용보험 가입자가 4개월 연속 18만 명대 증가했지만, 업황 부진과 청년층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회복세는 제한적이었다.
관세 발효 후 태평양 운임 20개월 만에 최저치
극동아시아-미국 구간 수입 수요 급감 '직격탄'
해운업계, 대서양 노선 확대하며 '공급망 재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일본 등 주요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조치와 대중국 관세 폭탄이 글로벌 해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PF 리스크 속에 NPL 매물 10조원 전망
NPL 물량 확대, 회사 공모채 발행 늘어
투자사들 신용등급 상향도 호재로 작용
최근 경기 부진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부실채권(NPL)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연체율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은행권에서 대규모 NPL 매물이 쏟아지면서 NPL 전업투자사들은 공모채 시장을 적극 활용해 투자 자금을 확대하고 있다.
폐업 시 발생하는 생활 폐기물 3년 새 2배 증가
지난해 폐업자 수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 돌파
올해 상반기에도 자영업자 영업이익 15% 감소
최근 경기 침체와 고금리, 내수 부진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국내 자영업 시장이 극심한 한파를 겪고 있다. 지난해 자영업 폐업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폐업 등으로 인한 '공사 생활 폐기물’ 배출량도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6·27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 경매시장도 직격탄
주담대 6억 한도·실거주 의무로 응찰 수요 급감
서울 강남권도 유찰 속출, 지분 매물은 ‘거래 절벽’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뒤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의 열기가 식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 상승세가 3개월 만에 꺾였고, 응찰자도 감소하는 추세다.
21일 뒤부터 25% 추가관세 행정명령 서명
'중국 견제' 이해 일치하는 두 나라 관계
"파탄은 없다" 낙관론 한순간에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에 총 50%의 관세 폭탄을 던졌다. 이번 조치는 무역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인도에 대한 압박인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휴전 협상 시한 종료를 앞두고 러시아를 겨냥한 평화협정 체결 압박 카드로도 해석된다.
이념적 차별 주장 통한 금융기관 공격 본격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연계된 대체 인프라 정착 시도
전통 금융 권력 약화 기반의 정치적 축 이동 의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백악관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계좌 개설 거부를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념적 차별을 이유로 금융기관을 정면 겨냥하고 나섰다.
해싯 NEC 위원장, 워시 전 연준 이사 등 거론
파월 임기 남았지만 벌써 차기 의장 언급
트럼프 코드 맞추는 충성파로 대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경제 방향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판짜기를 시작했다.
경기 침체에 자영업 칼바람
커피음료점 전년比 743개 감소
치킨·피자·햄버거집도 줄폐업
내수 부진이 자영업과 기업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숍 등 국내 대표 창업 업종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고, 매출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 침체의 핵심 배경으로 지목되는 건설 경기 역시 5분기 연속 위축되며 소비·투자 전반에 냉각 효과를 낳는 모습이다.
7만 명대로 주저앉은 美 일자리
트럼프, '조작' 주장하며 노동부 국장 경질
시장선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커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노동통계국장 경질 게시글/출처=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고용 상황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자, 이를 '조작된 숫자'라고 주장하며 노동부 소속
점유율 되찾기 위한 공격적 증산
국제 유가 하락, 가격 저항선 붕괴
유동 압력 이완, 인플레 완화 흐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회원 산유국 연합체인 OPEC+가 2년간 이어온 자발적 감산을 멈추고 공급 확대에 나선다. 러시아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위한 증산 조치다. 이에 시장에서는 그간 우려되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美·中, 관계 악화하며 학문적 협력 축소
"美로부터 독립하겠다" AI 인재 양성에 힘 싣는 中
美, 中 참고해 AI 교육 국가 전략 수립해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양국의 교육 현장을 재편하고 있다. 연이은 외교적 충돌로 상호 신뢰가 무너지며 학문적 협력에도 제동이 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