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추가 부동산 규제 가능성 시사
마포·성동구 집값, 한 주 만에 1% 가까이 급등
집값 급상승세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정부가 첫 번째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한 가운데, 주택 수요 억제를 위한 추가 대책이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토킹호스 방식 적용해 9월까지 절차 완료 목표
대주주 책임 논란 등 복잡한 이해관계 얽혀 있어
고용 승계 등 맞물려 메리츠 담보권 행사도 변수
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매각 주관사는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내정한 뒤,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인수 후보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 실적 부진 장기화에 신용등급 하락
롯데지주 비롯해 다른 계열사들도 줄줄이 하향
유통·건설에 PEF까지, 산업 전반에 리스크 확산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강등을 시작으로 지주사인 롯데지주와 주요 계열사들의 신용도까지 줄줄이 하락하면서, 롯데그룹 전반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SK그룹 역시 배터리와 석유화학 부문 주력 계열사의 부진이 장기화하며 그룹 전체의 신용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황 속 줄줄이 문 닫는 자영업자들
전반적인 구인 수요 급감, 알바하려던 청년 '비상'
천정부지로 뛰는 인건비에 침체 흐름 가속화 전망
청년들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지 못해 곤욕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아르바이트 구인 수요가 창출되는 자영업 점포들이 줄줄이 문들 닫으며 고용 시장 전반에 찬바람이 몰아닥친 것이다.
"日, 왜 우리 쌀 안 사나" 압박 가하는 트럼프
상호관세 추가 유예 없을 가능성 커, 각국 '비상'
자동차 관세도 그대로 유지, 美 자동차 산업 침체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무역 관련 서한'을 보낼 것이라는 발언을 내놨다. 지난 4월 미국이 제시한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간이 끝나가는 가운데, 정체 상태인 일본과의 무역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 직접적인 압박을 가한 것이다.
복지 예산·보조금 축소, 상호관세로 감세분 상쇄 구상
법안 통과되면 국가 부채 2조4,000억 달러 증가 전망
국채와 이자 부담 증가 불가피해, 재정 건전성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이 추진 중인 대규모 감세 법안이 미 연방정부의 부채 부담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출 조이기 나선 정부, 주담대 한도 제한 등 규제책 쏟아내
서울·지방 부동산 시장 양극화 심화 우려
악순환 끊어내려면 지방 다주택자 규제 완화해야
올해 하반기 전국 부동산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인해 마포구·성동구 등 서울 일부 지역 집값이 출렁이고, 지방 지역과 수도권 지역의 집값 양극화 현상이 한층 심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기습적인 초강력 대출 규제
당정 협의 없이 극비리에 추진
집값·소득 무관하게 대출 6억 제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값이 급등하자, 금융당국이 강력한 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도권과 규제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일괄 제한하고, 생애 최초·서민 대상 정책대출까지 줄이는 이번 조치는 문재인 정부 시절 고강도 규제를 총망라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리창 총리, 안정적 성장 약속
국내 소비 촉진 최우선 과제로
"단기적 확장 아닌 장기 목표 향한 진전"
리창 중국 총리가 중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압력과 무역 난기류에 직면해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내수 확대를 통해 중국을 '거대 소비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트럼프, 연준 의장 조기 교체 가능성 시사
수년째 지속되는 의견 충돌, 갈등 골 깊어져
차기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의사 등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차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경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 굴하지 않고 동결 기조를 유지하자, 그를 임기 만료 이전에 끌어내리고 새 의장을 세우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
‘믿을 만한 자산’의 달라진 정의
탈(脫)달러 구도 새 판 짜는 중국
금 보유 비중 확대 움직임 활발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미국의 정치 불안정과 금리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외환 보유 전략을 전면 수정 중이다. 위안화와 유로화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금 보유량을 늘리려는 구상 또한 점점 명확해지는 추세다.
관세정책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살펴봐야
"금리 인하 시기 아직 특정하기는 일러"
연준 내부에서도 7월 인하에 의견 엇갈려
24일 파월 연준 의장이 미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사진=미 연방 하원 유튜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서두를 필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예비치 53.1
美 경제, 여전히 '확장 국면'
미셸 보먼 "인플레 억제되면 7월 금리인하 지지"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추이/출처=S&P 글로벌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당장 인플레이션 충격보다는 견조한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