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세 수입 전년比 7.5조원↓부가가치세·소득세 나란히 증가2008년 이후 재정적자 지속
기업 실적 부진 등 영향으로 지난해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늘며 세수 감소를 일부 만회했지만, 전년 대비 18조원 가까이 줄어든 법인세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다. 세수 감소와 함께 재정 적자의 폭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작년 중국산 자동차 판매 9천만 대 '훌쩍'
내수 시장은 가격 경쟁 심화, 탈락자 속출
주변국 진출에 속도, 한국 시장도 타깃
지난해 12월 중국산 자동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과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성장이 맞물리며 글로벌 시장 내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투자, 10년 사이 약 20배 증가
‘설계→패키징' 반도체 생태계 구축
메모리 발전 뚜렷, 한국 기업에도 위협
중국을 향한 미국의 첨단 기술 수출 통제가 갈수록 그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산업이 자립률 25%를 달성하며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하는 모습이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 12인치 웨이퍼 공장을 줄줄이 완공한 만큼 고부가가치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기술 자립은 그 속도를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소허용’ 무역 허점 없애려는 목적미국 현지 물류센터 구축 가속 전망중국 ‘보복 관세’ 강경 대응에 맞불
미국 우정국(USPS)이 중국과 홍콩에서 미국으로 배송되는 모든 소포의 배송을 잠정 중단했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를 비롯한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단순 검색 넘어 심층 연구 기능 수행"
디바이스 활용 방식 딥시크와 차별화
폐쇄형 AI 모델 고수 전략 변화 감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선두 주자인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급부상에 맞서 새로운 AI 검색·연구 도구 딥리서치(Deep Research)를 선보였다.
“소비자 체감 혜택 늘려 재주문율 높인다”
배민 이용자 제자리, 쿠팡이츠는 72%↑
독점적 지위 ‘위태’, 재구매율은 이미 역전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구독 전쟁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오랜 시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 온 배달의민족은 일부 지역에만 제공하던 구독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나섰으며, 2위 쿠팡이츠는 무료 배달 등 구독 모델의 혜택을 늘려 점유율을 추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금융 담당자 확대·특화 서비스 개발기업대출 비중 50%→60% 확대 계획재무 건전성 빨간 불, 부작용 속속
국내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기업금융 강화에 속도를 높였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수익성을 위한 돌파구가 절실한 탓이다. 다만 기업대출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는 과정에서 일부 중소기업의 부실 리스크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어 은행권의 고민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