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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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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거리를 비추는 등불은 앞을 향할 때 비로소 제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과거로 말미암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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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PF 사업장 정리 시작, 자본잠식 해소 방안도 제시자충수 둔 시공사 적지 않아, "업계 내부 리스크 관리 역량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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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재고자산 회전율 0.4회 상승, "수익성 개선 원동력 됐다"업계선 "재고회전율 차이 적어, 광고비 29.5% 줄인 게 더 주효"전략 구성 다각화 이룬 컬리, 오프라인 매장도 집중 공략 컬리가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창립 이후 지속된 테크(AI·데이터·개발·기획) 부문 투자와 더불어 '수요예측' 고도화 작업 덕이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상품 발주 수량 및 시점의 최적화를 이뤄냈고 그 결과 재고와 비용 부담이 줄면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게 컬리 측의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선 컬리의 주요 동력원은 재고회전율보단 광고비 절감에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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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 전환 본격화한 Sh수협은행, 내부등급법으로 반전 꾀하나"M&A 단추도 못 끼웠는데", 내부등급법 도입까지 최소 '2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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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완화에 활성책까지, 모태펀드 출자 비중 늘 수 있을까업계선 우려 목소리, "척박한 투자환경에 '역효과'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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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 연착 노리는 금융당국, 계도 기간 운영 등 혼란 방지책 추진업계선 비판 여론 급증, "'오락가락'하는 당국 태도부터 고쳐야"자율성 낮추고 세부 가이드라인 덧붙인 당국, "당분간 압박 이어질 듯" 신회계제도(IFRS17)가 시행되면서 금융당국이 새로운 제도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보험부채 평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조치를 추진한다. 보험업계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감독과 지원을 병행하겠단 취지지만, 업계에선 "제도 안착을 위해선 금융당국의 처신 결정이 더 우선돼야 할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IFRS17 도입 이후 금융당국의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인해 보험업계가 적잖은 피해를 입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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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더하는 직방, 직원 감축도 거듭 진행외연 확장도 한계, '중국 전초 기지화'한다던 홈 IoT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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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손해배상 제기한 메이슨, 중재재판소 "한국 정부 책임 있어"엘리엇-메이슨 ISDS서 거듭 패배한 정부, 국내서도 비판 여론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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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AI 경쟁, 빅테크 자본 지출도 덩달아↑구조적으로 불가피한 '환각' 현상, AI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장애 될 듯수익성 외면에 일각선 '쇼맨십' 비판도, "투자 당위성 상당히 떨어져" AI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구글은 인텔 의존도를 줄이고 데이터센터 작업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체 개발 중앙처리장치(CPU)와 AI 반도체를 선보였다. 오픈AI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AI 모델도 공개했다. 인텔도 엔비디아를 따라잡기 위한 AI 전용 반도체를 발표했고, 오픈AI와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는 추론 기능을 추가한 새 AI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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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나선 삼성·인텔, 데이터 활용성 및 공정 효율성 높인다미 반도체 보조금에 자금 우려↓, 삼성·인텔이 차세대 경쟁 선두주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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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부실에 4월 위기설 우려도↑, "시장 장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어"백기사로 나선 캠코, 저축은행 연체율 관리로 '연쇄 붕괴'는 피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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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반도체법 두고 경쟁 심화, 미국 내 투자 늘리고 나선 반도체 기업들초과이익 공유, 회계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만연하지만, 업계는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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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활용 사업 본격화한 롯데, "유명 IP 집객 효과 이용할 것"홈쇼핑 업황 부진에 반전 꾀하지만, "IP 대부 디즈니도 부진한데" 회의적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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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근태 관리 시스템에 직원들, "불합리하고 비효율적"경직적 시스템에 R&D 효율 우려도, 군 출신 사장 선임 영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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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이번에도 미매각, 9분기 연속 영업손실 등 영향BBB급 신용 하락에 낙관론도 있었지만, "이제는 낙관 없는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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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매듭, 임종훈·송영숙 공동 대표 공동 대표 구축바이오 전환 청사진 그리는 임종윤 전 사장, "1조원 자금은 어디서 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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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공장 건설 잠정 중단, 강진 여파에 빠진 반도체 업계일각서 반사이익 기대 있지만, "글로벌 공급망 문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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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 일가 "상속세 과하다" 주장했지만, 결국 패소환급 가능 금액 10억원 안팎, 노림수는 LG CNS 지분 가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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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명령 폐기 내건 트럼프, "휘발유 많이 쓰기를 바란다"미국선 이미 미국 브랜드 중심, "IRA 보조금 대상에 유럽·아시아 브랜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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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불안한 저축은행업계, 지난해에만 5,559억원 순손실SBI저축은행은 일단 1위 유지, 대손충당금을 제외하면 수익도 유사한 수준부동산 PF 충격에 업계 불안 높은데, 정작 금융당국은 "괜찮다" 저축은행업계 업황이 거듭 불안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 79개사는 총 5,55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9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실적에서도 선두 자리를 이었다. 고금리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 탓에 업계 전반의 영업 부담을 키웠지만 실질적인 적자의 원인이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손충당금 폭탄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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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반도체에 또 보조금 지원하는 일본, '사무라이 반도체' 부활 꿈꾸나탈중국 기조 아래 자국 반도체 활성화 노리는 미·일, 정작 한국은 "지원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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