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내년 말 2나노 월 10만 장 공급
애플·엔비디아 등 빅테크 고객사 확보
삼성전자 추격 속 수율·생태계 우위 자신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주도권을 둘러싼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2나노 파운드리 시장 진입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TSMC가 생산능력 확대 카드를 꺼내 들며 삼성전자의 추격 의지를 무력화하는 양상이다.
美 원전 시장에 줄줄이 뛰어드는 주요국들
트럼프 행정부, '원전 부활'에 총력 기울여
"韓 원전 수출 모델 한계 명확" 일각선 우려도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팀 코리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전 르네상스’ 계획에 편승한다. 미국이 원전 용량 확대를 공언한 가운데, 시의적절하게 현지 시장에 진출해 원전 건설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SMR에 전 세계 공공·민간 자금 150억 달러 투입
초기 비용 높고 가성비 낮아 상업화 한계
2030년 이후에나 상업화 가능성 검증 가능
소형 모듈 원자로(SMR)의 작동 원리를 설명한 단면도/사진=웨스팅하우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원전 강국들이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SMR) 경쟁력 확보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막
中, 신규 팹 중심으로 자국산 장비 도입 속도
AI 수요·정부 지원이 국산화 동력
美 제재에도 中 장비 시장은 ‘활황’
미국의 첨단 반도체 제재에 맞서고 있는 중국 반도체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핵심 공정 장비의 45%를 자국산으로 채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선도 기업을 필두로 한 중국의 반도체 기술 자립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산업용 전기요금 4차례 인상, 2년 새 70% 급등
SK어드밴스드도 올해 3월 전력 직구 승인 받아
철강업계·한화솔루션·코레일 등도 탈한전 검토
LG화학이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전력거래소에서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됐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2년 새 70% 급등하면서 한전을 통하지 않고 전력을 직구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스트리밍 서비스 최초, AI 실제 콘텐츠에 적용
건물 무너지는 장면 AI 통해 구현
기존 VFX 대비 10배 빠른 제작 속도 달성
'엘 에테르나우타(El Eternauta)' 한 장면/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자사 오리지널 시리즈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中 CXMT·YMTC, 생산량 빠르게 확대하며 시장 공략
범용 D램 DDR4 가격 상승세 추가 호재 될까
DDR5·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에도 '도전장'
중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 수년 사이 급속도로 확대된 생산 물량을 발판 삼아 시장 점유율을 대폭 제고한 결과다.
구글·MS, AI 악용하는 피싱 공격 취약점 발견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악성 프롬프트 실행
생성형 AI 등장 이후 피싱 공격 1,265%↑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피싱 공격에 악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 해커가 이메일에 악성 프롬프트를 숨긴 뒤 AI가 명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를 읽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현대차·기아, 美 현지 재고 바닥
가격 조정 불가피하지만 인상 주저
토요타-혼다도 점유율 지키기 안간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6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 참석해 아이오닉 5 차량에 기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미국의 고율 관세로 올해 영
골프의류 판매 3년째 역성장
골프장 매출도 팬데믹 대비 뚝
MZ세대 이탈·소비 한파 영향
한때 황금기라 불릴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한국 골프 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됐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지만, 그린피와 캐디피 등 각종 비용이 상승하면서 이용객들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다.
5월부터 수익금 미지급으로 피소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채권·자산 동결
대표 및 본사 압수수색, 피해자 300명 넘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정아트센터 부스 전경/사진=서정아트센터
아트테크 폰지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서정아트센터의 투자자들이 이 센터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AI 랠리서 나 홀로 실적 쇼크
올해 2분기 미래 손실 털어
하반기 실적 개선 여지 확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방진복을 입은 직원들이 웨이퍼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 2분기(4~6월) 시장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