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집행부 임금 인상률 '이면 합의' 드러나
조합원 신뢰 붕괴와 내홍 속에 비대위 출범
성과급 실질적 개선 효과 없어 조합원 실망
비상대책위원회 체재 전환을 알리는 전국삼성노동조합 공지문/출처=전국삼성노동조합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조합원 수가 1년 만에 3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日, 1조 엔 투자해 국립 조선소 신설한다
선박 제작 기술·노하우 건재, 생태계는 녹슬어
전략적 제휴·현지 거점 확보 등에 속도 내는 韓 조선사들
일본 정부가 조선업 부활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국립 조선소를 신설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미국의 유지·정비·보수(MRO) 수요를 전면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美, 2020~2024년 전 세계 무기 수출 43% 점유
정부 지원 발판 삼아 러시아 완전히 꺾은 프랑스
'폴란드 특수'에 반짝 성장한 韓 방산, 향후 과제는
세계 무기 시장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세계 안보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국 방산업계의 '희비'가 극명하게 교차하는 양상이다.
결국 우려가 현실로, 英 신입 자리 30% 증발
AI 도입 및 경제 불확실성이 채용 감소 주도
글로벌 기업들, AI 활용 인력 감축 계획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출시된 이후 신입사원 일자리 3분의 1가량이 사라졌다는 분이 나왔다. AI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작업을 하는 초급 일자리들을 대체한 결과다. 또한 고용주의 보험료 부담 증가, 새 고용법안 등으로 사람을 고용하지 못하는 것도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로봇·첨단설비 갖춰 내년부터 가동
전기차 年 150만대분 배터리 생산
中공세에 쪼그라든 K배터리 점유율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2010년대 중반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의 텃밭이었던 유럽 배터리 시장이 하나둘 중국 손에 넘어가고 있다. 막대한 정부 보조금으로 체력을 쌓은 중국 기업들이 중국에 이은 ‘넘버2’ 배터리 시장인 유럽 총공격에 나서면서다.
HBM 매출 50% 증가·고객사 4곳에 HBM 출하
SK하이닉스 이어 내년 물량 두 번째 완판 선언
점유율 5%→25% 예상 "기술 경쟁 자신"
마이크론의 메모리 반도체 팹/사진=마이크론
지난해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 5%로 ‘꼴찌’에 머물렀던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이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교촌치킨, 배달의민족 독점 입점 임박
쿠팡이츠 입점 안 하면 배민 수수료 혜택
플랫폼 간 대형 브랜드 유치 경쟁 가속화 전망
사진=우아한형제들
치킨업계 3위인 교촌치킨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배달앱 쿠팡이츠에서 빠지게 된다. 배달앱 1위인 배달의민족이 수수료 감면을 조건으로 교촌치킨과 '배민온리' 판매 협약을 맺으면서다.
삼성전자, SSI 파운드리 인력 확보 나서
"TSMC에 밀렸다" 삼성 파운드리 시장 입지 축소
관료주의에 몸살 앓는 삼성전자, 인재 역량 발휘 어려워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법인(SSI)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영업 인력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시장 경쟁력이 눈에 띄게 약화한 가운데, 유능한 인재를 확보해 위기를 타파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SK이노, 고심 끝 IMM크레딧 잔여지분 매입 결정
SK엔무브 IPO 무산 따른 후속 조치
IMM 보유지분 매입 협상 중, 가치산정 핵심
SK이노베이션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크레딧앤솔루션(ICS)에 매각했던 자회사 SK엔무브 지분 30%를 약 9,000억원에 되사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생성형 AI, ‘부적격 이력서 홍수’ 초래
채용 기업들, 지원자 선별에 AI 기술 도입
“결국 진짜 실력과 진정성으로 돌아갈 것”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가 홍수를 이루면서 채용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AI의 발달로 인해 이력서 작성이 쉬워짐에 따라 일부 구직자들이 무차별적으로 여러 기업에 지원하는 '묻지마 지원'을 지속하고 있어서다.
후발주자 상대 유연한 접근 전략
자체 AI 칩 개발 경쟁 본격화
HBM4 승자 메모리 판도 좌우 전망
삼성전자가 브로드컴 공급망에 진입하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업계 1위 엔비디아와의 직접 거래는 다소 미뤄지고 있지만, 후발주자인 브로드컴·AMD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우회 전략을 구사하는 모습이다.
메리츠, 홈플러스 매각에 힘 실어
업계, M&A 난항 전망
관건은 홈플러스 매각 가격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지주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동의하기로 하면서다. 관건은 가격이다. 청산가치가 높음에도 새 인수자를 구하는 길을 택한 만큼, 매각가를 두고 채권단과 인수자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