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열풍 타고 화장품 역직구 10억 달러 돌파, 1년 새 2배 성장
지난해 역직구액 전년비 26%↑ K뷰티 수출 비중이 57% 달해 美 소액 면세 폐지 정책은 변수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역직구(해외 직접 판매)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 품목 매출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외국인의 한국 화장품·향수 직구 금액이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