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5대 은행 평균 손실률 52.7%, 일부 증권사선 56% 넘어 홍콩H지수, 올해 글로벌 주요 증시 중 두 자릿수 하락 유일 은행, 불완전판매 의혹에 “고객 녹취 및 자필서명 받았다” 반박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이 최대 56%를 넘어섰다.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올해 들어 H지수만 유일하게 10% 이상 급락하면서다.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섬에 따라 추후 손실액이 더 확대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금융당국은 주요 판매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벌이는 가운데, 일부 은행에선 녹취와 자필서명 등으로 고객의 이해 여부를 확인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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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가 기업 지배구조 왜곡", 제도 개편 '속도' '마이너스 성장' 우려 급증, "한국식 자본주의 재설정 필요해" 상속세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상관관계, "규제 현실성 따져봐야"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통해 상속세 완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때문에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가 왜곡되는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우리나라의 상속세 최고세율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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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펑리튬과 4년간 배터리 주원료인 ‘수산화리튬’ 직접 공급받기로 앞서 ‘성신리튬에너지’와도 공급계약 체결, 리튬 가격 하락 영향도 일조 리튬 가격, 전기차 시장 둔화 우려에 지난해 초 대비 80% 이상 폭락 간펑리튬 회사 전경/사진=간펑리튬 홈페이지 현대자동차가 중국 수산화리튬 생산 업체들과 4년간 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최근까지 리튬 가격 약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2022년 정점을 찍었던 리튬 가격은 지난해 단기 공급 과잉과 공급 부족 우려가 혼재한 상황에서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전망까지 겹치며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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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개 주요 도시 중 67개 도시 기축주택 가격 1년 전보다 하락 난징·선양·충칭 등 2선 도시로도 침체 확산, 지방에선 인구 소멸 위기까지 올해도 부동산 시장 하락세 지속될 전망, 중국 경제 당분간 회복 불가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70개 주요 도시 가운데 대부분의 도시에서 기축 및 신축주택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도시에선 임대료가 치솟으며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고, 지방 도시에서는 인구 감소 문제 등으로 주택 가격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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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 직원 3.5% 정리한다 부동산 수익 노린 인수 수요 몰려, 매각 전 덩치 줄이기 나섰나 팬데믹 이후 떠나버린 고객들, 오프라인 유통 업계의 쇠락 사진=메이시스 홈페이지 오프라인 유통 업계에 드리운 먹구름이 짙어지는 가운데,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의 쇠락이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점포를 줄이고 직원을 대폭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메이시스의 부동산 수익을 노린 인수 수요가 몰려들자, 구조조정을 통해 본격적인 '덩치 줄이기'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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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5주래 최고치 예상치 웃돈 소비 지표 및 전날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영향 금리선물시장 '3월 인하 확률'은 여전히 60% 이상, "디스인플레이션 예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욕증시와 미국 채권시장의 지지부진함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소비 지표의 호조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이 금리인하 신중론을 제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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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 전년 대비 6.7% 증가한 730만2,451대 공급망 이슈 없었던 지난해, 온전히 상품성만으로 판매량 끌어올려 친환경차 사업 판매량은 글로벌 7위, 신흥시장 공략에 더 집중키로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730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2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그룹 3위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단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올해 판매 목표치를 744만 대로 높였다. 이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역시 전년 대비 13.7% 성장하며 51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체 시장 점유율론 여전히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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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대비 일반정부부채 비율, 공무원연금 충당부채 포함 시 '110.6%' 반면 정부 공식 통계 부채는 53.5%, 국민연금 보유 국공채 ‘내부거래’로 제외된 탓 이미 국가채무비율 증가 속도 세계 5위, ‘재정 준칙 법제화 추진’ 등 개혁 서둘러야 우리나라 정부 부채 비율이 공적연금 충당부채를 포함할 경우 남미 개도국인 콜롬비아보다도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 주요 투자자인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국공채 보유 금액이 일반정부부채(D2)에서 제외되면서 재정건전성이 양호하다고 믿는 일종의 착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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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이사 “금리 일찍 내리면 물가 오름세 재개되는 최악의 상황 나타날 수도” 라파엘 총재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로 분명하게 하락해야” 다만 美 금리선물시장의 3월 조기인하 확률 여전히 60% 넘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사진=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유튜브 캡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들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해 화제다. 특히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가진 위원들이 속도조절론을 언급하자 미국 채권시장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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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이치증권 전 임원 박씨, '옵션 쇼크' 가담 혐의 벗었다 2심 "죄 입증 어려워" 무죄 판결, 대법원도 원심판결 확정 재판 피하는 외국인 주범들, 13년째 신병 확보·송환 실패 2010년 '도이치 옵션 쇼크'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한국도이치증권 전 임원의 무죄가 확정됐다. 사건 발생 이후 13년 만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한국도이치증권 주식파생상품 담당 상무와 도이치증권 법인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검찰의 증거만으로는 박씨의 사건 공모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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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계획 무산, 롯데케미칼 리스크 '폭증' '사업 재편' 꿈꿨지만, 녹록잖았던 현실 PF 유동성 위기 부정하는 롯데, '리스크' 해소하긴 힘들 듯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모습/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의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 등 비핵심 사업을 하는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계획이 무산됐다. 당초 롯데케미칼이 LCPL을 사들일 당시만 해도 인수 2년 만에 배당금으로만 인수대금 모두를 회수하는 최고의 M&A(인수합병)로 꼽혔으나, 파키스탄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서 불안정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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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목표주가 하향 조정 줄 이어 이차전지 관련주 일제히 ‘파란 불’ 韓 배터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p↓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어닝 쇼크를 시작으로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하반기 본격 회복세를 그리는 ‘상저하고’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산업계는 중국이 빠른 속도로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국내 이차전지 업계의 불황이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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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만 주가 11% 빠졌다, 위기 봉착한 테슬라 수익성 악화에 물류 리스크까지, 겹악재에 투자자 등 돌려 비야디를 필두로 비상하는 중국 전기차, '세계 1위' 뺏겼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올해 들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67% 내린 218.89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9거래일간 주가 하락폭은 자그마치 11.91%에 달한다. 수익성 악화와 전기차 수요 둔화, 중국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 등 '겹악재'를 견디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당수 등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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